스타일리쉬 떡디저트 깜찍 부꾸미 2종 출시

스타일리쉬 떡디저트 깜찍 부꾸미 2종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11.1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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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 떡디저트 깜찍 부꾸미 2종 출시

냉동식품전문기업 ㈜새아침(대표:김광철)은 한국의 전통적인 떡 형태인 부꾸미를 스타일리쉬 떡디저트 깜찍부꾸미로 새롭게 선보인다.

전통 부꾸미는 일반적으로 반죽한 피에 속를 채우고 기름에 지져먹는 떡(유전병:油煎餠)으로 데코레이션 하기에도 좋아 잔칫상 등의 장식을 위한 웃기떡 용도로도 활용되던 떡의 형태이다. 지역별로도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이어져왔고 가정마다 쉽게 응용하여 즐겨 만들어 먹던 떡이었으나 현재 대중적으로는 많이 사라진 상태이다.

금번 깜찍부꾸미 ‘단호박’과 깜직부꾸미 ‘쑥통팥’은 ㈜새아침에서 예전부터 전문적으로 생산해오며 꾸준하게 사랑 받아 온 수수부꾸미와 찹쌀부꾸미의 후속제품으로, 먹거리에서도 건강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하여 새롭게 개발한 제품이다.

깜찍부꾸미 단호박은 단호박 찹쌀피의 은은하고 쫀득쫀득한 부드러움과 더불어, 통팥으로 채운 앙금 속에는 풍부하게 담긴 해바라기씨와 호박씨가 곁들여져 떡디저트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자극한다. 깜찍부꾸미 쑥통팥은 호두, 아몬드가 들어간 통팥 앙금소에 부드럽고 향긋한 쑥 찹쌀피가 잘 어우러져 남다른 떡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입크기의 귀여운 깜찍부꾸미는 먹는 즐거움 못지않게 시각적인 즐거움도 지녀 전통적인 부꾸미가 웃기떡 용도로 사용되었듯 손님접대시에도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군만두처럼 후라이팬에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깜찍부꾸미는 아이들 간식에서부터 새로운 맛과 멋을 추구하는 어른들에게도 잘어울린다. 또한 커피나 우유와 같은 음료와도 잘 어울려 부담 없는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스타일리쉬 떡디저트이다. (200g, 29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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