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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가든, 양배추즙에 퓨전을 입혀

오가닉가든, 양배추즙에 퓨전을 입혀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11.11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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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가든, 양배추즙에 퓨전을 입혀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위염은 발병하기 쉬운 대표적 질환 중 하나이다. 양배추는 이러한 위염,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위장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대표적 자연식품이지만, 삶거나 끓이게 되면 양배추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와 강한 맛이 우러나오기 때문에 가정에서 요리하여 꾸준히 먹기는 어려운 채소로 인식되어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기호에 맞추어 양배추를 간편하게 먹기 쉽도록 즙으로 가공한 제품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직장에서도 손쉽게 양배추를 섭취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양배추즙을 찾는 소비자들 역시 점차 증가하고 있다.

많은 양배추즙 사이에, 유기농 건강즙 전문 오가닉가든은 양배추에 5가지 녹황색 채소를 함께 넣은 ‘유기농 양배추야채수’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야채수는 일본의 생물학자인 다테이시 가즈 박사가 저술한 ‘기적을 일으키는 야채수프 건강법’에 소개되어 우리나라에 신선한 건강 열풍을 일으킨 자연 건강즙이며, 저자는 이를 질병 예방 및 치료에 획기적이라고 저술하고 있다. ‘유기농 양배추야채수’에는 양배추를 주원료로 하여 야채수의 5가지 채소(무, 무청, 우엉, 표고버섯, 당근)가 들어가 있다. “채소 각각의 고유한 맛과 향이 양배추와 어우러져 부드럽고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별도의 과당이나 과일 농축액 없이도 마시기에 좋은 맛을 낸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한다. 양배추를 포함한 모든 원재료는 다년간 합성농약과 비료를 쓰지 않은 국내산 유기농 채소를 사용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지정처의 유기 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기대는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높은 기대 때문에 건강한 먹거리를 다루는 TV 프로그램이 꾸준히 신설되고, 마트에서는 유기농 농산물 코너가 점차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비자의 기대에 발맞추기 위한 건강식품업계의 새로운 시도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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