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베리 뉴욕 파파라치 포착, 마이클 코어스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 룩

할리 베리 뉴욕 파파라치 포착, 마이클 코어스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 룩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10.21 2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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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베리 뉴욕 파파라치 포착,
마이클 코어스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 룩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 아카데미 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할리 베리가 남다른 캠페인 룩을 선보여 화제이다.

할리 베리는 마이클 코어스의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 문구 ‘WATCH HUNGER STOP’가 새겨진 티셔와 골드 톤의 ‘100시리즈’의 시계를 차고 뉴욕을 배회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시계와 티셔츠는 마이클 코어스가 UN세계 식량 기획과 손을 잡고 전 세계 적으로 기아문제를 해결하고 도움이 필요한 손길들에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글로벌 자선 행사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을 위해 제작한 아이템이다.

100시리즈의 시계 한 개가 판매 될 때마다 100명의 굶주림으로 사투하는 아이들의 급식을 해결할 수 있다. 지난 7월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금이 WFP의 학교 급식 프로그램으로 전달됨으로써, 오백 만 명 이상의 굶주린 아이들의 급식을 해결 한 바 있다.

할리 베리는 2013년부터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의 진행을 함께 하고 있으며, 세계 식량의 날 CNN을 통해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과 니카라구아 방문에 대한 내셔널 지오그래픽 제작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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