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루믹스 GF1’, ‘아바타’와 공동 마케팅 실시

파나소닉 ‘루믹스 GF1’, ‘아바타’와 공동 마케팅 실시

  • 하준철 기자
  • 승인 2009.12.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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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http://panasonic.kr, 대표 가토 후미오)는 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 GF1’ 예약판매를 12월 17일 전격 실시함을 밝히고 동시에 ‘타이타닉’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3D 블록버스트 ‘아바타’와 공동마케팅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 GF1’은 12월 1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며 이 날 개봉하는 영화 ’아바타’를 즐길 수 있도록 예약판매를 신청한 모든 고객들에게 ‘아바타’ 영화예매권을 비롯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 ‘아바타’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TV 및 온라인 광고, 지면 광고, 프로모션 등을 대대적으로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루믹스 GF1’은 DSLR 카메라의 무게와 크기를 줄여주는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을 적용한 디카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에 바디무게가 285g 인 초경량 제품이다. 바디 무게는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디카 중 가장 가볍다. ‘루믹스 GF1’의 장점으로 내장형 팝업 플래시를 장착해 별도의 스트로보 장비가 필요 없으며 0.3초 만에 포커스를 자동으로 잡아주는 빠른 AF를 지원해 하이브리드 디카의 품질을 한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 ‘아바타’는 인간이 판도라 행성의 자원에 접근하기 위해 ‘나비’족과 같은 하이브리드 생명체 ‘아바타’를 만들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린 3D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이사는 “혁신적인 기술로 화제를 일으킨 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 GF1’과 영화계에 새로운 3D 바람을 일으킬 영화 ‘아바타’의 공동 마케팅 활동은 올 겨울 디카 시장과 영화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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