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피자헛, 25살 서프라이즈 이벤트’ 편 촬영

비, ‘피자헛, 25살 서프라이즈 이벤트’ 편 촬영

  • 박현숙 기자
  • 승인 2009.12.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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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겸 연기자 비가 최근 ‘한국피자헛, 25살 서프라이즈 이벤트’라는 타이틀로 피자헛의 새로운 CF를 촬영했다.

지난 27일 방영된 CF는 비가 그의 친구들과 함께 피자헛의 베스트 메뉴인 리치골드 피자를 미디엄 가격에 패밀리 사이즈로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비의 익살스러운 표정연기와 가벼운 몸짓만으로도 파티의 즐거움을 생생히 전달하는 댄스머신다운 면모를 보여줘 촬영 스태프 및 동료 연기자들로부터 ‘역시 프로답다’는 찬사를 받았다.

광고 제작사 관계자는 “촬영현장은 마치 실제로 비가 그의 친구들과 함께 연말 피자파티를 즐기고 있다고 착각할 정도로 화기애애했다” “특히 비는 외국인 모델에게 농담을 건네고 피자 등 먹을 것을 손수 챙기는 등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한국피자헛의 ‘사이즈 업그레이드 이벤트’는 한국피자헛의 25주년을 기념하여 11월 27일부터 2010년 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로서 2003년 출시 이후 4천만판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리치골드피자와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 있는 치즈크러스트피자를 미디엄 가격에 패밀리사이즈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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