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박정은, 따뜻한 음악으로 청소년들과 소통하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정은, 따뜻한 음악으로 청소년들과 소통하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10.1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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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박정은,
따뜻한 음악으로 청소년들과 소통하다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 다음 등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인기 연주가로 사랑받고 있는 박정은 씨가 지난 10일 인천 아름다운학교를 찾았다.

‘아름다운학교’는 인천광역시 교육청 위탁형 대안학교로서 개인적이거나 가정적인 교육적 위기에서 적절한 적응 교육의 기회가 부족했던 학교 부적응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는 대안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년간 학생들을 위한 음악회로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박정은 씨는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에서 ‘대중문화와 음악’을 강의하고 있으며 수강생 또한 100여명에 이르는 등 신세대 교수자로서의 실력 및 인기 또한 증명해 보이고 있다. 서울, 제주 등 국내외로 종횡무진하는 연주활동 뿐만 아니라 교육자로서의 그녀가 더 괄목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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