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개콘 새 코너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 리얼개그 선보여! 색다른 웃음 선사 ‘화제’

유민상, 개콘 새 코너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 리얼개그 선보여! 색다른 웃음 선사 ‘화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10.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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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유민상 새 코너 ‘유.장.프.’ 첫 선. 리얼 결혼 프로젝트 개그 선보여 ‘대박 예감’

유민상, 개콘 새 코너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 리얼개그 선보여! 색다른 웃음 선사
개콘 유민상 새 코너 ‘유.장.프.’ 첫 선. 리얼 결혼 프로젝트 개그 선보여 ‘대박 예감’

개그맨 유민상이 KBS <개그콘서트> 새 코너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 (이하 유장프)에서 리얼 결혼 프로젝트 개그를 선 보이며 안방 극장을 초토화 시켰다.

유민상은 지난 12일 <개그콘서트> 새 코너 ‘유장프’에서 송영길, 노우진, 홍현호 등 동기와 후배들의 리얼 프로젝트 개그 지지를 받으며 등장했다.

‘유장프’ 첫 선을 보인 유민상은 “송영길도 장가가는데 유민상은 뭐하냐고 말이 많아서 코너를 만들었습니다.” 라며 코너 신설 이유를 밝혔다.

이후 유민상은 “제 이상형은 한지민 입니다. 귀여운 여성이 좋다.”고 밝혔다. 후배가 “선배님 한지민씨 실명 거론 했다가 항의라도 들어오면 코너 끝나는 것 아닙니까?” 라고 하자,
송영길은 “이 한심한 놈아 한지민이 미쳤냐? 이것에 반응하게.” 라며 유민상을 무시해 큰 웃음을 선사 했다.

이후 유민상이 “저의 장점은 키가 187입니다. 성시경 조인성과 같은 키 입니다. 키 큰 남자 좋아 하는 분은 연락 주십쇼” 후배가 ”여자가 키 큰 남자 좋아해서 유민상 선배 장가가면 이 코너 끝나는 것 아닙니까” 송영길은 “한심한 놈아 키 크지. 근데 뭐” 라며 시청자들을 박장대소 하게 만들었다.

첫 방송 만에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개그콘서트> 내 코너 동영상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민상은 <개그콘서트>에서 ‘큰 세계’ ‘쉰 밀회’ 이외에도 새 코너 ‘유민상 장가가기 프로젝트’ 까지 출연하며 각각의 다른 캐릭터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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