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사랑과 따스함이 그리워지는 연말을 맞이해 대한민국 1위 인터넷서점 예스24(www.yes24.com)는 애틋한 엄마에 대한 이야기로 장기간 베스트셀러에 오른 ‘엄마를 부탁해’의 신경숙 작가와 가수 하림, 독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12월 송년 북 콘서트’를 오는 12월 10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실시한다.
이번 ‘12월 송년 북콘서트’는 작가, 음악인, 독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책과 음악을 즐기는 자리로 도서출판 창비와 함께 인터넷서점 예스24가 단독으로 독자들을 초청한다. 특히, 한국인 필독서 소설 부문 1위에 선정된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작가와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불량한 자전거 여행> 김남중 작가의 책 낭독회 및 독자와의 대화는 물론, 가수 하림 및 하찌와 TJ, 투앤비의 공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12월 7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에 ‘12월 송년 북 콘서트’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 등 신청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되는 것. 좋은 사연을 남긴 독자 100명을 선별해 12월 8일까지 SMS 문자와 이메일 등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예스24 도서팀 최세라 팀장은 “연말을 앞두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음은 물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책과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송년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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