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최초 3D캐릭터로 변신! '스폰지밥3D'

스크린 최초 3D캐릭터로 변신! '스폰지밥3D'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9.25 2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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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에서 생생한 실사3D로 구현 & 거대해진 변신 캐릭터들 전격 공개!

바다 깊은 곳 전설적인 영웅 스폰지밥의 지상 상륙 작전!

<스폰지밥3D>는 ‘스폰지밥’과 친구들이 벌이는 모험을 그린 시리즈 최초 3D애니메이션. 영화 <스폰지밥3D>는 16년간 고수해온 2D 캐릭터들을 스크린 최초로 3D효과와 실사로 구현해 더욱 실감 나고 놀라운 변신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예고편에서는 깊은 바다 속 영웅 ‘스폰지밥’과 친구들이 마법의 책을 차지하려는 악당에 맞서기 위해 지상으로 상륙, 기상천외한 모험을 펼친다. 더불어 몰캉몰캉한 매력의 소유자 ‘스폰지밥’과 그의 친구들이 거대하게 변신하게 된 비밀을 그리고 있어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스폰지밥3D> 티저예고편은 공개된 지 단 하루 만에 높은 조회수와 함께 기대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예고부터 빵 터진다!”(ggo**), “이건 꼭 봐야만 해!”(rt**), “약 제대로 빨았다. 너무 재미있어 보여요!”(joon**), “스폰지밥의 유쾌한 아이디어는 역시 상상초월!”(pri**), “2D가 아니라 3D실사로 나오니까 더 기대된다!”(tyun*), “20대지만 벌써부터 몰캉몰캉 매력에 푹 빠짐! 꼭 봐야 돼!”(jki**) 등 ‘스폰지밥’과 친구들만의 유쾌한 매력과 상상 그 이상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영화 <스폰지밥3D>는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 도전작으로 16년간 TV시리즈부터 영화 등, 꾸준히 ‘스폰지밥’과 함께한 폴 티비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각본은 <쿵푸팬더> 시리즈의 작가 조나단 에이블과 글렌 버거가 맡았다. 특히 영화 <슈렉>시리즈, <장화 신은 고양이>의 목소리 주인공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이번 작품의 더빙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2015년을 대표할 초특급 애니메이션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스폰지밥3D>는 내년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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