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의 여왕’ 정다혜, 젓가락 세레모니로 21대 황금 주걱 ‘자축’

‘집밥의 여왕’ 정다혜, 젓가락 세레모니로 21대 황금 주걱 ‘자축’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09.22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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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혜, 슈퍼푸드 ‘비비정’으로 21대 ‘집밥의 여왕’ 등극

‘집밥의 여왕’ 정다혜, 젓가락 세레모니로 21대 황금 주걱 ‘자축’
정다혜, 슈퍼푸드 ‘비비정’으로 21대 ‘집밥의 여왕’ 등극

▲ 사진제공: 스타엠코리아

배우 정다혜가 <집밥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집밥의 여왕>에서 선우용녀, 장미화, 이현영과 함께 가정식 요리솜씨를 펼친 정다혜가 최종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황금 주걱’을 차지하며 21대 집밥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혜는 ‘슈퍼맘의 튼튼 집밥’ 이라는 컨셉으로 준비한 올스타 슈퍼 푸드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켜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정다혜 표 비빔밥이라 불린 ‘비비정’은 각자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와 화려한 색감으로 출연진의 칭찬 세례를 받으며 메인 요리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최종 241점으로 황금 주걱 트로피를 전달 받은 정다혜는 방송을 통해 “태어나서 트로피 수상은 처음” 이라며 감격해 했다.

이어, “좋아하는 분들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만족스럽다. 막내가 어른들을 위해 이것저것 준비하는 모습을 예쁘게 봐주신 것 같아 감사 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밝히며 젓가락 세레모니로 자축했다.
 
한편, 육아와 차기작 준비를 함께 하고 있는 실제 슈퍼맘이기도 한 정다혜는 최근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서 ‘개념 시구’를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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