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극장으로 출동~
안 보면 앙~대요!
한국, 멕시코, 미국의 합작으로 탄생한 글로벌 프로젝트 <정글히어로>에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김여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가세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끝사랑’이라는 코너를 통해 ‘앙~대여!’, ‘옴~마!’ 등 다양한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영희가 ‘정글여사’로 이번 작품의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선 것.
한편 김영희 특유의 넉살 좋은 목소리와 유행어로 재미를 더한 스페셜 예고편 역시 함께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이번 예고편은 경쾌한 음악을 배경으로 평화롭고 아름다운 정글을 위협하는 인간들에 맞선 주인공 코아티 ‘마누’와 ‘사차’의 모험이 어떻게 진행될 지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김영희의 유행어가 절묘하게 녹아 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생애 최초 애니메이션 홍보대사로 나선 정글여사 김영희와 스페셜 예고편으로 올 가을 최고의 정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정글히어로>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홍보대사 김영희의 스페셜 예고편 공개와 함께 개봉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애니메이션 <정글히어로>는 슈퍼치킨 개발을 꿈꾸는 인간 악당에 맞선 마누와 친구들의 좌충우돌 정글사수 프로젝트로 이색적인 정글의 동물들이 총출동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
특히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로 남아메리카의 신기한 동물 ‘코아티’(미국 너구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하며 무술의 달인 원숭이와 사투리 쓰는 도마뱀 등 톡톡 튀는 캐릭터들의 코믹한 몸 개그가 가족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최고의 인기 개그우먼 김영희의 홍보대사 활동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애니메이션 <정글히어로>는 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