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10여일만에 EBS 간판 DJ 우뚝, 실시간 검색 1위 등극

정동하, 10여일만에 EBS 간판 DJ 우뚝, 실시간 검색 1위 등극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09.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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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10여일만에 EBS 간판 DJ 우뚝, 실시간 검색 1위 등극

▲ 사진제공=EBS

가수 정동하가 10여일만에 EBS 간판 DJ로 이름을 올렸다.

가수 정동하가 지난 8월 25일부터 진행중인 EBS 라디오'책처럼 음악처럼, 정동하입니다(PD 정일생,작가 정태미)'가 포털 사이트 다음의 실시간 라디오 검색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방송 10일만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미 홈페이지에는 수백개의 축하글과 응원글, 사연들이 올라오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정동하의 '책처럼 음악처럼, 정동하입니다'는 KBS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MBC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와 방송시간이 겹치는 EBS FM의 가을 신설프로그램으로 사랑, 추억, 힐링 등 감성적인 코너를 준비하고 정동하의 달콤한 목소리로 2시간동안 청취자와 대화를 나누는 형식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정동하의 첫 라디오 DJ 데뷔작 EBS '책처럼 음악처럼, 정동하입니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밤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되며 FM 104.5MHz와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를 통해 들을수 있다.

한편 데뷔 9년만에 생애 첫 솔로앨범을 준비중인 정동하는 지난 8월 미국 오션웨이 스튜디오와 웨스트 레이크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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