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10여일만에 EBS 간판 DJ 우뚝, 실시간 검색 1위 등극
가수 정동하가 10여일만에 EBS 간판 DJ로 이름을 올렸다.
가수 정동하가 지난 8월 25일부터 진행중인 EBS 라디오'책처럼 음악처럼, 정동하입니다(PD 정일생,작가 정태미)'가 포털 사이트 다음의 실시간 라디오 검색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방송 10일만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미 홈페이지에는 수백개의 축하글과 응원글, 사연들이 올라오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정동하의 '책처럼 음악처럼, 정동하입니다'는 KBS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MBC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와 방송시간이 겹치는 EBS FM의 가을 신설프로그램으로 사랑, 추억, 힐링 등 감성적인 코너를 준비하고 정동하의 달콤한 목소리로 2시간동안 청취자와 대화를 나누는 형식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정동하의 첫 라디오 DJ 데뷔작 EBS '책처럼 음악처럼, 정동하입니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밤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되며 FM 104.5MHz와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를 통해 들을수 있다.
한편 데뷔 9년만에 생애 첫 솔로앨범을 준비중인 정동하는 지난 8월 미국 오션웨이 스튜디오와 웨스트 레이크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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