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신인 배우 배효원, '섹시ㆍ명랑ㆍ청순' 매력 발산
신인 배우 배효원이 KBS 2TV 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이응복)에서 열연하며 참신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1일 5회부터 출연 중인 배효원은 극중 '효원' 역을 맡아, 밝고 명랑하면서도 개성 강한 이미지로 청순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배효원은 "현장에서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신인으로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효원은 세종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출신으로 드라마 OCN 신의퀴즈2(오승희 역), 예능 프로 MBC '무한도전' 연애 조작단 등에 출연했다. 또한 신한카드, 스타벅스, 토니모리 등의 CF도 다수 출현한 유망주다.
한편, '연애의발견'은 연애 2년 차에 접어든 커플 한여름(정유미)과 남하진(성준) 사이에 한여름의 과거 남자친구 강태하(문정혁)가 등장해, 떠나는 사람과 다가오는 사람 사이, 변해버린 사랑과 시작되는 사랑 사이에서 드러나는 설렘, 욕망, 질투, 분노 등의 연애 감정을 솔직하게 그려낸 드라마로 문정혁(에릭), 정유미, 성준, 윤진이, 윤현민, 김슬기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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