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 여행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추석 와인선물세트 출시

레뱅드매일, 여행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추석 와인선물세트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8.2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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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드매일,
여행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추석 와인선물세트 출시

tvN의 꽃보다 시리즈는 매 시리즈가 방영될 때마다 국내에 여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꽃보다 청춘> 역시 음악가들의 감성에 더해진 남미의 이국적인 풍경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에 들게 한다.

지금까지 매번 준비했던 비슷한 명절 선물세트 대신 이번 추석에는 여행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www.lesvinsdemaeil.com)이 추천하는 여행지로 유명한 나라들의 와인을 선물해 보면 어떨까?

먹고 마시며 즐기는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의 ‘이태리 프리미엄 세트’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여주인공 줄리아 로버츠가 선택한 이탈리아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음식이었다. 피자, 스파게티 등 음식뿐만 아니라 이탈리아는 미식의 나라답게 좋은 와인 브랜드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요리오’는 이태리 음식 뿐만 아니라, 허영만의 만화 ‘식객’에서 한식에 어울리는 와인으로 소개되었을 정도로 한식과의 궁합이 잘 맞는 것으로 유명하다. 요리오 레드와 강렬하고 풀바디한 느낌이 긴 여운을 남기는 꾸마로로 구성된 ‘이태리 프리미엄 세트’는 잡채, 전 등 명절 음식의 기름진 맛을 잡아줘 명절 선물로 제격이다. 가격 150,000원

남미 여행? 칠레를 빼고 논하지 마라! ‘라포스톨 까사 세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도민준이 칠레 아타카마 사막을 지구 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꼽았을 만큼 칠레는 여행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선사하는 여행지다. 칠레의 그림같은 자연을 담아 전하고 싶다면, 포도 재배부터 와인 생산까지 전 과정에 거쳐 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으로 만든 ‘라포스톨 까사 세트’를 추천한다. 특히, 까사 까베르네 소비뇽은 와인 전문지 에서 Best Value Wine으로 선정되었을 만큼 품질이 우수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기 좋다. 가격 75,000원.

프란치스코 교황의 모국 아르헨티나, ‘알타 비스타 클래식 세트’

최초의 남미 출신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교황의 모국인 아르헨티나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가난한 자들의 벗’ 프란치스코 교황의 발자취를 따라 걷고 싶다면, 프란치스코 교황이 추기경 시절 즐겨 마셨던 ‘클래식 또론테스’가 생산되는 와이너리의 ‘알타 비스타 클래식 세트’는 어떨까. 특히, 진한 과일의 맛이 개성 있는 말벡은 마무리가 깔끔해 맵고 자극적인 한국 음식과 잘 어울려 선물하기 좋다. 가격 70,000원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명절 때마다 선물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이탈리아, 프랑스 와인을 비롯해 신흥 와인국인 아르헨티나, 칠레까지 다양한 국가의 와인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레뱅드매일 와인 추석 선물세트로 고마운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추석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레뱅드매일 와인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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