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페스티벌의 열기를 한층 달궈줄 ‘필수 영양 보충 간식’

뜨거운 페스티벌의 열기를 한층 달궈줄 ‘필수 영양 보충 간식’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8.1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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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페스티벌의 열기를 한층 달궈줄
‘필수 영양 보충 간식’

8월에는 활기와 열정이 넘치는 다양한 라인업의 야외 페스티벌이 곳곳에서 개최된다. 여름에 열리는 페스티벌들은 무더운 날씨에 야외에서 장시간 동안 진행되는 만큼 건강과 체력보충에 유의해야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페스티벌에 가기 전, 세계 최대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가 제안하는 여름 페스티벌을 위한 영양 만점, 휴대 편리한 간식에 주목해보자.

영양만점 스위티오 바나나로 든든하게 체력 보충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운동선수들이 짧은 시간 동안 체력 회복을 위해 바나나를 섭취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만큼 바나나는 칼슘 및 마그네슘 등 영양이 가득한 과일로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야외 페스티벌에서 지친 몸 달래기에 안성맞춤인 식품이다.

돌 코리아 출시 제품 중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위티오 바나나’는 해발 70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된 프리미엄 바나나로 일반 바나나에 비해 재배 기간이 1.5~2배 이상 길며, 긴 시간의 광합성에 의한 전분작용을 통해 과육이 쫀득쫀득하고, 일반 바나나보다 당도가 10~30% 가량 높은 것이 특징이다. 냉장백이나 아이스박스를 챙겨갈 예정이라면 얼린 바나나를 준비해 보는 것도 좋다. 바나나 껍질을 벗겨 지퍼백에 넣은 뒤 냉동실에 하루 정도 얼려가면, 더운 날씨에 시원한 생과일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다.

기름진 음식 섭취 후 소화를 돕는 후레쉬컷 파인애플

여름 페스티벌의 또 다른 묘미는 야외에서 즐기는 다양한 먹거리다. 하지만, 야외에서 주로 먹는 치킨, 햄버거, 소시지와 같은 음식들은 기름지기 때문에 소화불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맛있는 페스티벌 음식을 포기 할 수 없다면, 후식으로 파인애플을 추천한다. 단백질을 분해하여 소화를 돕는 브로멜라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파인애플은 편안한 소화를 도와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돌 코리아에서 판매하고 있는 ‘후레쉬컷 파인애플’은 일반 파인애플에 비해 당노가 높고 산도가 낮은 스위티오 파인애플의 과피와 심지를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일회용 용기에 포장하여 페스티벌에 가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간식들로 언제 어디서나 여름철 수분보충 & 식욕회복

칼로리 소모량이 많은 페스티벌에서 틈틈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들은 필수다. 돌 코리아가 새롭게 내놓은 ‘프리미엄 후룻바틀 망고’는 프리미엄 과일을 100% 과일 주스에 담아, 과일과 주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제품이다. 무색소, 무가당, 무방부제의 제품으로 파인애플과 백포도 과즙을 혼합한 과일 주스에 망고를 담아 과일 본연의 달콤한 맛과 망고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과일을 따로 손질하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페스티벌 간식에 용이하며, 플라스틱 형태의 안전한 패키지 덕에 깨질 염려가 없다.

야외 활동 시 찾게 되는 이온음료는 액상음료 대신 분말로 대체할 수 있다. 동아오츠카의 ‘분말 포카리스웨트’는 액상보다 가벼운 분말 형태로 휴대가 쉽고, 물 1리터와 함께 1포를 간단히 타서 마시면 빠른 수분 섭취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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