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20대 방문자수 부동의 ‘1위’

잡코리아, 20대 방문자수 부동의 ‘1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8.0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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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20대 방문자수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잡코리아는 20대가 가장 많이 찾는 취업사이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랭키닷컴의 2014년 1월부터 7월까지 집계한 20대 방문자수를 살펴보면 잡코리아는 총 65만 3120명으로, 2위 업체인 사람인(43만 1478명)과 약 22만 명 이상 차이를 보이며 취업포털 중 가장 많은 20대 방문자 수를 기록했다.

특히 잡코리아는 20대 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은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7월 기준 잡코리아 일평균 방문자수는 총 57만3609명으로, 사람인(30만229명)과 약 27만 명 차이를 보이며 업계 1위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잡코리아는 PC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잡코리아 어플리케이션의 일평균 이용자수는 약 16만2950명(4월 기준)으로, 전체 취업 사이트앱 이용자수 점유율 중 62.9%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잡코리아가 방문자수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꾸준한 서비스 개편을 통해 구직자와 기업에 도움이 되는 취업 콘텐츠 개발에 힘쓴 결과다. 특히 지난해 업계 최초로 포트폴리오 SNS 서비스 ‘웰던투(welldone.to)’ 및 채용관리앱 ‘요쿠르트(Yo! Cruit)’, 스마트러닝 어플리케이션 ‘잡코리아U’ 등 매년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를 설립해 구직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직무가이드북 ‘잡타임즈(Job Times)’를 발행하는 등 활용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현재 1,000만여 명이 넘는 개인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잡코리아는 1일 평균 채용공고 등록수가 1만건 이상으로 국내 취업사이트 중에서 가장 많은 회원수와 채용공고를 보유하고 있다.

잡코리아 김화수 대표는 “잡코리아가 업계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기존의 서비스를 개편하고 꾸준히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기업과 구직자에게 올바른 서비스와 채용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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