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레깅스 입고 ‘큐티라인’ 탄탄 몸매 과시!

김유미, 레깅스 입고 ‘큐티라인’ 탄탄 몸매 과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08.01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유미, 잔근육 각선미 비결은? '틈새 운동'.. 네티즌 '찬사'

김유미, 레깅스 입고 ‘큐티라인’ 탄탄 몸매 과시!
김유미, 잔근육 각선미 비결은? '틈새 운동'.. 네티즌 '찬사'

▲ 사진 : 김유미 트위터

배우 김유미가 우월한 '큐티라인'을 뽐내며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폭풍 운동' 후 잔근육 각선미가 고스란히 드러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김유미는 8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운동으로 오늘도 시작! 요즘 너무~ 덥죠? 오늘도 힘내자구요!!여름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팔라인이 훤히 드러난 민소매와 타이트한 레깅스로 '군살 제로' 몸매를 뽐내고 있는 김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보정이 필요 없는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함께 마치 스포츠 브랜드 모델과 견줘도 손색없을 만큼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것은 운동기구 위에 한 발로 선 채 다리를 아치 모양처럼 만든 김유미의 '큐티라인'. 알파벳 'q'와 'T'를 연상케 하는 동작을 온 몸으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아름다운 라인을 뽐낸 김유미의 유연성이 놀랍기만 하다.

특히 완벽 옆태와 탄력 있는 애플힙 등 어느 각도에서나 빛나는 '환상 보디라인'을 과시하고 있는 김유미는, 곱상한 외모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탄탄한 잔근육으로 '반전매력'까지 발산하고 있다. 또한 질끈 묶은 머리와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는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 충분하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JTBC 월화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사수')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김유미가 꿀맛 같은 휴식을 틈타 운동으로 꾸준히 자기 관리하는 모습이 담긴 것. 김유미는 '우사수'에서 학벌, 집안, 외모, 능력까지 모두 갖춘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김선미' 역으로 골드미스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바 있다.

김유미의 '탄탄 몸매 인증샷'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물오른 몸매란 이 모습을 두고 하는 말이구나", "김유미 몸매 돈으로 살 수는 없나요?", "여배우 자기관리의 표본", "김유미 다리 근육 부러워", "운동하니까 정말 예쁘네요", "김유미 몸매 대단하다. 어떻게 운동하길래 저런 몸매를 만들지?", "방금 치킨 시켰는데.. 내 자신이 부끄럽네요", "김유미 애플힙 완전 부러워" 등의 글을 올리며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을 보여준 김유미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