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Cartes 2009’ 에서 신제품 선보여

비씨카드, ‘Cartes 2009’ 에서 신제품 선보여

  • 임종태 기자
  • 승인 2009.11.1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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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가 지불결제서비스의 앞선 기술을 세계에 과시했다.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www.bccard.com)는 11월 17일 ~ 19일까지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지불결제 및 스마트카드 전시회인‘Cartes & IDentification 2009’에 국내 카드사로는 최초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Cartes & IDentification는 1986년도 제 1회 전시회가 개최된 이래 올해로 24회를 맞는 지불결제, 스마트 카드 및 디지털 보안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전시회로 매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11월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프랑스 파리 노드 빌팽트(Nord Villepinte) 전시장에서 열리는 올해 전시회에는 전세계 140여 개국 520여개 지불결제 관련 Global Player들이 참여하여 지불결제 및 신기술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전시회를 통해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잠재고객 발굴 및 계약체결 등의 사업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VAN사, 단말기 제조업체, 카드 즉발기 제조사, CHIP제조사 등이 참여한 경험이 있으나, 카드사로는 비씨카드가 유일하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잠재고객을 발굴하여 비씨카드가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 있는 지불결제 서비스 및 컨텐츠의 상품화를 통한 판매 및 사업 기회를 개척하고자 한다”면서 전시회 참가 목적을 설명했다.

비씨카드는 전시장 3번 홀에 약 72.08㎡(22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설치하여 ▲네트워크 서비스 ▲특화된 카드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 및 제공할 수 있는 비씨카드만의 지불결제 서비스와 ▲g-CRM/CPM 마케팅 솔루션 및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 ▲Selight(發光) 카드, 향기카드, 한지카드 등 특수 기능 및 친환경 소재의 카드 상품으로 구성된 마케팅 &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특히,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특수 기능 및 친환경 카드 체험 공간을 연출하여 전 세계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비씨카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핵심 비즈니스 아이템과 경쟁력 있는 지불결제 솔루션 및 컨텐츠를 소개하여 지불결제 프로세싱 서비스에서 성공적인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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