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서울시, ‘상상예찬’ 프로젝트 펼친다

알바천국-서울시, ‘상상예찬’ 프로젝트 펼친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6.2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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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서울시, ‘상상예찬’ 프로젝트 펼친다

건강한 근로환경 구축을 위해 서울시와 알바천국이 상상이상의 멋진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서울시와 함께 구인사와 구직자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한 ‘상상(相賞)예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상상예찬 프로젝트는 ‘상상(相賞)’의 의미 그대로 구인사와 구직자가 서로 칭찬하며 올바른 일자리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서울시와 알바천국 공동의 공익 캠페인이다.

아르바이트 청년들이 경험한 좋은 사업장 이야기를 글과 사진을 통해 직접 소개함으로써 알바 청년들에게는 공감대를, 현장의 구인사에게는 건강한 근로환경 구축에 대한 의지를 고취시키고자 한다.

프로젝트는 크게 ‘상상예찬 ART WALL’과 ‘알바의 추억, 스토리 공모전’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먼저 ‘상상예찬 ART WALL’은 알바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이용해 이미지타일을 제작하는 것으로. 아르바이트 근무지 사장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신청자 중 200명을 선발하여 이미지타일을 제작하며, 선정된 200명에게는 해피머니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한다.

두 번째는 ‘알바의 추억, 스토리 공모전’이다. 가슴 따뜻했던, 일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 사장님과의 추억내용을 담아 공모하는 것으로 사장님뿐만 아니라 근무지 점장님과의 스토리도 가능하다.

공모전 참가자 중 1등에게는 50만원(1인), 2등 20만원(2명), 3등 10만원(3명), 4등 5만원(6명)을 지급한다. 또한 공모자 중 200명의 글을 선발하여 스토리 북을 제작할 예정이며, 이는 ‘상상예찬 ART WALL’과 함께 서울시 및 알바천국 웹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2014년 6월 23일부터 7월 13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23일(수)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 및 참여는 알바천국 웹사이트 이벤트 페이지 (http://event.alba.co.kr/event/346/main.asp)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알바천국은 서울시와 함께하는 ‘행복한 첫 일터’,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건강알바 10계명’, 여성가족부와 함께하는 ‘숨은 꿈일터를 찾아라’, ‘바른 가게’ 캠페인 등 지속적이고도 연속성을 가진 CSR활동을 꾸준히 발굴해 구인구직시장의 바른 채용 문화 정착과 구직자 권리 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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