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와 노라조’의 의리투합 디지털 싱글 'Man of Steel' 전격 공개 "슈퍼맨들의 귀환"

‘마리오와 노라조’의 의리투합 디지털 싱글 'Man of Steel' 전격 공개 "슈퍼맨들의 귀환"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06.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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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래퍼 ‘마리오’와 코믹 락 듀오 ‘노라조’가 만났다! 'Man of Steel' 음원 공개

‘마리오와 노라조’의 의리투합 디지털 싱글 'Man of Steel' 전격 공개 "슈퍼맨들의 귀환"
상남자 래퍼 ‘마리오’와 코믹 락 듀오 ‘노라조’가 만났다!  'Man of Steel' 음원 공개

▲ 사진제공=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

가수 마리오와 노라조의 디지털 싱글 ‘Man Of Steel’이 오늘 17일 정오 전격 공개 된다.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음원 발매를 예고한 마리오는 2008년 '슈퍼맨'이라는 동일한 제목의 곡을 발표한 것이 시작이 돼 노라조와 인연은 KBS2 '천하무적 야구단'을 통해 더욱 끈끈한 우정을 지켜왔다. 이 둘은 이번에 ‘슈퍼맨’이라는 공통분모 아래 의리있게 투합됐다.

마리오와 노라조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말 그대로 슈퍼맨이 돌아온 셈이다. 거친 듯 담담한 마리오의 래핑과 KBS2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해  발군의 보컬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노라조의 강렬한 록 스피릿이 절묘하게 조합된 이번 음원은 무더운 여름, 온 몸을 뜨겁게 달구는 독주같은 자극제가 될 것이다.

코믹 락 듀오라는 친근한 콘셉트 아래 록 장르의 정체성을 지키며 끊임없이 그들의 음악 색깔을 발전시켜 온 노라조와의 콜라보 작업으로 음악적인 정체성을 찾기 위한 그 간의 노력과 고민을 여실히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그 동안 아티스트&뮤직 프로덕션 컴퍼니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의 소속 프로듀서로서 활동해온 마리오는 지난 4월 ‘DAMAGE’에 이어 두 달 만에 ‘Man of Steel’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가수로서의 컴백을 알린다.

한편, 마리오가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레인보우브릿지는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신선하고 감성적인 음원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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