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김옥빈, 샤워타월만 걸친 과감한 노출! 어깨라인 드러내며 우윳빛 피부 눈길!

'유나의 거리' 김옥빈, 샤워타월만 걸친 과감한 노출! 어깨라인 드러내며 우윳빛 피부 눈길!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06.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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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김옥빈, 샤워타월만 걸친 과감한 노출! 어깨라인 드러내며 우윳빛 피부 눈길!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연출: 임태우 | 극본: 김운경 | 제작: 드라마 하우스)에서 김옥빈이 샤워타월 하나만 몸에 두르는 아찔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가 거듭되면서 재미는 물론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과 우리들의 삶을 대변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에서 유나(김옥빈 분)가 창만(이희준 분) 앞에서 과감한 노출을 선보일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 방송 될 8회 예고편에는 유나와 창만이 살고 있는 다세대 주택 앞에 경적음을 울리며 경찰차가 나타났다. 이를 발견한 창만은 유나의 상황도 모른 채 그녀를 지켜야겠다는 마음 하나로 “지금 경찰이 집을 포위하고 있어요!”, “빨리 나오라니까요!”라 말하며 이곳을 피할 것을 권한다.

이에 다급해진 유나는 샤워 하던 도중 속옷도 제대로 입지 못하고 샤워 타월만 걸친 채 “조금만 기다려요!”라 답했고 창만은 “기다릴 시간 없어요! 빨리 나와요!”라 말하며 유나를 재촉했다. 샤워 타월만 두른 채 나온 유나를 마주친 창만은 “유나씨.. 저기.. 어..”라 말을 얼버무리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유나의 거리> 8회를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두 사람이 함께 한 예고편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 것.

짧은 예고였지만 그 속에 비추어진 유나의 과감한 노출 연기와 가녀린 어깨라인, 뽀얀 우윳빛 피부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유나의 거리>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유나는 여배우로서 쉽지 않았을 노출신임에도 불구, 남다른 연기 투혼으로 스탭들을 놀라게 했다.”, “역시 천상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하며 김옥빈 연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나 진짜 피부 뽀얗네!”, “과감하다 과감해! 노출 꺅~”, “희준오빠 옥빈언니 보고 많이 설레였을 듯 ㅎㅎ”, “헉! 무조건 본방 사수다! 이건 놓쳐선 안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 냈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작품으로 오늘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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