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잡, 업계 최초 ‘시간선택제일자리’ 전면 내세운 TV광고 선보여

파인드잡, 업계 최초 ‘시간선택제일자리’ 전면 내세운 TV광고 선보여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6.0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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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잡, 업계 최초 ‘시간선택제일자리’
전면 내세운 TV광고 선보여

취업포털 파인드잡이 업계 최초로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전면에 내세운 TV광고를 선보인다.

파인드잡(대표 최인녕 www.findjob.co.kr)은 가사와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 은퇴 후 재취업 희망자 등 시간선택제 일자리 구직자를 타깃으로 한 TV광고를 전격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최근 정부의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주요 방안으로 등장해 특히 여성, 중장년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로 각광받고 있다.

2013년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 전문 채용관을 개설해 일 평균 3만여 건의 채용공고를 서비스하고 있는 파인드잡은 올 상반기 TV광고 론칭을 통해 취업포털 시장에 새로운 구직솔루션을 제시하며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파인드잡의 TV광고는 그 동안 구인구직시장에서 부각되지 않았던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전면에 내세운다는 점에서 기존의 취업포털 광고들과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주 3일만 활용하고픈 경력단절 여성, 전일 근무가 힘든 재취업 희망 여성,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난 후 여유시간을 활용하고픈 가정주부에게 ‘언제든지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곳’이라는 핵심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광고를 통해 일은 하고 싶지만 가사와 함께 병행하기 힘들었거나 일주일 내내 근무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던 사람 등 누구나 파인드잡을 통해 원하는 맞춤 일자리와 채용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파인드잡 최인녕 대표는 “최근 30대 여성의 경제활동 비율이 57%로 사상 최고에 이르는 등(통계청 2014.05)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이번 TV광고는 일과 가정을 양립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연구해 온 파인드잡만의 전문성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파인드잡은 6월 9일부터 30일까지 이번 TV광고 온에어 기념 ‘왔다 파인드잡! 봤다 TVCF!’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파인드잡 홈페이지에서 TVCF 영상을 본 후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위닉스 제습기, 캐논 셀피, CJ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취업포털 파인드잡은 지난 2013년 7월 여성가족부와 ‘여성 시간선택제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MOU를 시작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 고용노동부 워크넷 등과 협약을 맺고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여성 시간선택제 일자리 앱’, ‘중장년 시간선택제 일자리 앱’ 등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전문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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