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소유의 탐나는 ‘화장품 냉장고’ 주목

‘나 혼자 산다’ 소유의 탐나는 ‘화장품 냉장고’ 주목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5.2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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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소유의 탐나는 ‘화장품 냉장고’ 주목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씨스타 멤버 소유의 매력 넘치는 싱글라이프가 공개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은 가운데, 꿀 피부 관리 노하우의 하나로 애용되는 화장품 전용 냉장고 또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직업상 반복되는 진한 메이크업으로 인해 쉽게 상하고 피로해질 수 있는 피부인 만큼 소유만의 독특하고 정성스런 피부 관리 비법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과 마무리 하는 저녁에 세안을 마친 후 화장대에 앉아 화장품 냉장고에서 화장품을 꺼내어 촉촉이 바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피부 관리는 잠들기 전 이루어졌는데 꼼꼼히 1차 오일클렌징, 2차로 모공 클렌징를 마치고 미온수로 세안 후 화장품냉장고에서 신선하게 보관된 많은 종류의 화장품을 꺼내어 바르고 바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날 소유가 사용한 화장품 냉장고는 국산 무소음 화장품 냉장고 브랜드로 인기가 높은 아맥스 ‘미쉘’ 화장품 냉장고로 알려졌다.

화장품 냉장고는 적정 보관온도인 12~15도씨를 유지해 사계절 내내 화장품 변질 없이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관하며, 사용 시 청량감과 모공 수축, 피부진정 등의 피부미용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

소유가 사용 중인 미쉘 화장품 냉장고는 25L의 비교적 넓은 내부 용량으로 많은 화장품을 여유 있게 수납할 수 있으면서도 초절전으로 전기료 부담 또한 적은 제품이다.

특히 소음이 전혀 없는 ‘무소음’을 특징으로 하고 있어 소유의 집처럼 침실과 화장대가 한 공간에 있는 경우 필수적인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이날 화장품냉장고가 소개된 후 네티즌들은 “날씨도 더워지는데 화장품 냉장고 욕심 난다”, “저런 정성이 꿀 피부의 특급비결”, “소유가 소유한 화장품냉장고 어디꺼?” 등의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재 각종 포털에서 ‘소유 화장품 냉장고’로 검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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