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만 해도 암보험, 종신보험, 건강보험 등등 3-4개를 들고나면 보험료가 30만원은 훌쩍 넘었다.
경기가 어려운 지금 3-4개의 보험료도 부담이 되고, 작은병, 큰병할거 없이 병원비가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최근 경제불황과 고물가로 인해 3-4개의 보험료도 부담이 되고, 작은병, 큰병할거 없이 병원비가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이로인해 보험 해약자가 크게 늘고 있다. 그러나 안 하자니 몸 아플 때 걱정되고, 가입하자니 보험료가 부담스러운 게 사실. 그렇다면 의료실비보험에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
각 보험사에서도 경쟁적으로 싸고, 보장범위도 넓은 보험을 내놓으면서 주머니가 얇아진 직장인과 주부들을 위해 2~3만원대 ‘100세 만기 의료실비보험(민영의료보험)’ 상품을 앞다퉈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조금 가볍게 해주고 있다..
그렇다면 3만원짜리 의료실비보험 하나로 과연 웬만한 병원비가 보장이 될까? 이런 보험도 가격비교사이트와 같이 보험도 비교하면 가격이 내려갈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요즘 출시되는 보험들은 조금더 저렴하고, 보장은 넓게 가입할수 있다. 보험회사마다 동일한 보장이라고 해도 보험료차이가 크기 때문에 실제로 보험을 비교할 경우 최고 30% 이상 보험료를 싸게 가입할수 있다.
일반 소비자들은 보험사마다 보장에 따른 보험료가 비슷하다고 생각 하고 있으나 실제로 보험사별 보험료를 비교해 보면 생각 보다 많은 차이가 나는 것을 볼수 있다. 그렇다면 온라인에서 보험을 어떻게 비교하며 또 싸게 가입 할 수 있을까?
온라인쇼핑몰 하면 가격비교 사이트가 있듯이 보험도 온라인 보험비교사이트와 같이 각 보험사 상품을 백화점식으로 나열해 놓고 가격,서비스,보상등을 비교가 가능하다.
온라인에 대표적인 보험비교사이트인 세이브에셋에 따르면 똑같은 나이와 성별,직업이라도 보험회사별로 1-3만원까지도 차이가 난다고 한다. 1-3만원이 당장은 적은 금액일 지라도 20년간 납입하다 보면 꽤 큰 금액임을 실감할 수 있다.
또한, 30세 남자 기준으로 보험료를 산정한 결과 M사는 26500원 , H사는 46200원,D사는 45680원,L사는 53548원 이라는 꽤 많은 보험료가 차이가 났다.
이런 보험료 차이는 2009년 4월 1일 보험료 변경이 된 후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보험 가입 시 보험료를 꼼꼼이 잘 체크 한 후 가입해야 한다.
왜나하면 1만원만 보험료가 차이가 나도 20년을 납부 하게 되면 240만원이라는 보험료 차이가 나는 것을 볼수 있다. 어마어마한 보험료 차이가 있으므로 처음에 잘 알아보고 가입하는것이 좋다.
이밖에도 보험료를 할인 받을수 있는 방법은
자동이체,급여이체 할인 1% 절약, 부부 한정 특약 15% 할인, 건강체할인특약 10% 할인, 1인한정특약 18% 할인 등등
여러가지방법으로 보장은 넓고 보험료는 조금 더 저렴하게 가입할수있다.
보험사별 보험료를 비교분석해서 저렴하게 권해 주는곳은 없는가?
-주로 보험비교대리점에서 각 보험사마다의 보험료를 비교해서 소비자에게 권해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