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추가 제작한 생계형 코미디, 청춘 연극 ‘500/30’

미스터 추가 제작한 생계형 코미디, 청춘 연극 ‘500/30’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5.0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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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추가 제작한 생계형 코미디,
청춘 연극 ‘500/30’

중독자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미스터 추(추연수 대표)가 생계형 코미디 연극인 500/30을 대학로 무대에 올렸다.

돈 없고, 빽 없어도 열심히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연극 ‘오백에 삼십(부제 : 500/30)’은 웃기지만 가슴 아프고, 냉혹한 현실을 보여주지만 감동과 사랑의 희망을 제시해주는 웰메이드 연극이다. 추연수 대표는 개그콘서트에서 활약중인 개그맨 박영진과의 친구이자 소속사 대표로 활동해 왔으며 연극, 공연 등 다양한 분야를 기획, 홍보하는 등 문화계 전반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또한 원작자이자 연출을 맡고 있는 박진영 씨는 “한 명, 한 명 놓칠 수 없는 개성 강한 캐릭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흥미진진한 전개로 끝까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라며, “대학로 연기파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신선한 내용으로 창작 코미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하고, 다양한 관점의 감동을 전하기 위해 출연진을 연령대별로 3개 팀으로 구성하였다고 밝혔다.

출연진으로는 차정환, 홍연우, 복안, 이설희, 남경화, 박진영, 박민규, 김설희, 손은영, 박신혜, 채수욱, 성대한, 조은비, 하성훈, 함석환, 김세윤, 김선경, 한상숙, 스텝은 조연출 신민규, 진행 김지혜, 음악감독 송광식, 디자인 문다현,유재화, 연출,극본은 박진영 그리고 제작은 중독자엔터테인먼트와 메이시안이 하였으며, 홈런포차, 클린사이트, 미스터말랭이, bnt뉴스, ㈜제프리앤코, 제타종합건축사사무소가 후원한다.

연극 ‘오백에 삼십’은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대학로 상상아트홀 블루관에서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 7시, 일요일 오후 3시, 6시에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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