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텍사스공대에 컴볼트 심파나 소프트웨어 공급

컴볼트, 텍사스공대에 컴볼트 심파나 소프트웨어 공급

  • 하준철 기자
  • 승인 2009.11.10 1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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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통합 데이터 관리 전문 기업인 컴볼트(CEO 밥 해머, www.comvault.com)는 텍사스공과대학교(이하 텍사스공대)의 기술 운영부와 시스템 관리부(TOSM)가 3천여 명의 학생들과 9천5백여 명의 임직원들의 데이터 관리를 위해 컴볼트 심파나8 소프트웨어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컴볼트는 심파나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서버 및 스토리지에 대한 대학 측의 중앙집중화 정책을 지원하고, 급격히 증가하는 캠퍼스 데이터 양에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심파나 소프트웨어는 중앙집중식 백업을 구현하고, 효율적으로 스토리지 비용을 관리 할 수 있다.

텍사스공대 기술 운영부와 시스템 관리부(TOSM)는 기존의 백업 솔루션을 컴볼트 심파나 백업 앤드 리커버리 모듈로 대체하면서, 50 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백업 할 수 있게 되었다. 컴볼트만의 단일 아키텍쳐 제품은 두 개의 다른 솔루션을 통합코드모듈에 기반한 단일 플랫폼으로 대체하여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다.

텍사스공대는 심파나 소프트웨어의 디듀플리케이션 기능을 사용, 전체 테이프와 디스크 스토리지 비용을 최대 40%까지 절감하고, 데이터 백업에 사용되는 디스크의 공간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었다. 또한 기술 운영부와 시스템 관리부(TOSM)는 수용 가능한 디스크에 대한 디듀플리케이팅 백업 및 데이터 아카이빙을 통해 조만간 테이프 스토리지 환경을 제거할 계획이다.

텍사스공대는 기존의 주요 스토리지를 개선하기 위해 심파나 아카이빙 모듈을 추가하였다. 또한 재해 복구 기능을 향상시키고 테이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면서도, 업무용 데이터에는 접근을 할 수 있는 심파나 리플리케이션 모듈을 구축할 계획이다.

28개 부서는 600여 개의 서버와 메인 프레임을 통해 24시간 365일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450개 이상의 마이크로소프트 서버 및 120개의 리눅스 서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호스티드 애플리케이션은 몇 백 개에 달하는 오라클 및 SQL 데이터베이스, 마이크로소프트 쉐어포인트 그리고 선가드의 베어 ERP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캠퍼스 커뮤니티를 비롯,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웹 사이트 호스팅과 파일 공유를 지원한다.

성능과 확장성을 인정 받은 심파나 소프트웨어 임베디드 디듀플리케이션

텍사스공대는 현존하는 다양한 하드웨어 디듀플리케이션 어플라이언스 평가 주요 기준에 있어서, 경영 자금 지출과 운영 비용은 물론, 대학이 급격한 데이터의 증가를 경험하고 있는 만큼 확장성 문제도 고려했다.

기술 운영부와 시스템 관리부(TOSM)에 따르면, 컴볼트의 소프트웨어 기반 디듀플리케이션은 다른 디듀플리케이션 어플라이언스 솔루션과 비교해, 최대 70%의 비용 절감과 용이한 관리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베디드 디듀플리케이션 기능이 탑재된 심파나 소프트웨어는 대학의 기존 데이터 관리 인프라와 완벽하게 통합될 뿐 아니라, 대학이 저렴한 스토리지와 일회용 하드웨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획기적으로 백업 인프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 텍사스공대는 심파나 디듀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빠른 복구를 지원하면서도 디스크 기반 데이터의 보존 기간을 60일 이상 연장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기술 운영부와 시스템 관리부(TOSM)는 중복제거 된 데이터 및 중복제거 된 데이터의 사본이 재수화(re-hydration) 없이 테이프에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심파나 소프트웨어의 압축 보존 방식을 선호했다.

텍사스공대는 컴볼트의 디듀플리케이션 기능을 이용하여230테러바이트 가량의 데이터를 최대 40테러바이트까지 대폭 줄일 수 있었으며 윈도우와 리눅스 환경에 정책이 적용될 경우 8:1의 중복제거 비율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학생 및 직원 명부에 심파나 아카이빙 및 리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적용

텍사스공대는 월 평균 1 테라바이트 가까이 데이터가 증가하자, 스토리지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불필요하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를 제거해주는 심파나 아카이빙 모듈을 구축했다. 또한 텍사스공대는 재해복구 사이트에서 데이터 사본을 만들어 재해복구(DR)를 보강하는 심파나 리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있다. 텍사스공대는 심파나 소프트웨어가 최고 수준의 재해복구 대비와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텍사스공대 기술운영부와 시스템 관리부(TOSM) 어시스턴트 디렉터인 더스틴 조던은 “우리가 시장의 모든 솔루션을 테스트해본 결과, 컴볼트의 제품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우리는 각기 다른 모듈을 통합코드 베이스와 공통 플랫폼에 적용하여 데이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컴볼트의 혁신적인 단일접근 방식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른 경쟁사의 하드웨어 기반의 디듀플리케이션과 비교해 볼 때, 컴볼트 심파나 디듀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는 데이터 증가에 따라, 저렴한 스토리지와 라이센스 스토리지만 간편하게 추가 할 수 있도록 고안 되었기 때문에 혁신적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심파나 소프트웨어는 뛰어난 유연성을 가지고 있어, 각기 다른 업체의 다양한 스토리지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분산된 지역 네트워크에서의 솔루션 구축에도 용이하다”라며, “가격과 테이프 관리 비용을 고려할 때, 심파나 프트웨어, 델 하드웨어 및 스토리지에 투자함으로써 디스크 기반 데이터 프로텍션으로 옮기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는 것을 쉽게 판단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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