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을 제대로 하고 싶은 부모들의 필독서, ‘화성에서 온 엄마 금성에서 온 아이’

자녀 교육을 제대로 하고 싶은 부모들의 필독서, ‘화성에서 온 엄마 금성에서 온 아이’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4.14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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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을 제대로 하고 싶은 부모들의 필독서,
‘화성에서 온 엄마 금성에서 온 아이’

부모라면 모두 아이를 진정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한다. 또한 부모가 아이의 재능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해서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하도록 해준다면 아이는 자신의 인생 그림을 스스로 그릴 수 있다. 아이는 독립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음과는 달리 실제 육아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아이에게 강요하는 경우가 많다. 제대로 된 육아법을 실천하지 못 하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부모들의 공통된 고민이기도 하다.

이러한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줄 수 있는 도서가 있어 눈길을 끈다. 행복한 아이를 위한 일곱 전문가들의 톡톡 튀는 육아법 ‘화성에서 온 엄마 금성에서 온 아이’(도서출판 시너지북)가 바로 그것이다.

지난달 17일 출간한 자녀교육서 ‘화성에서 온 엄마 금성에서 온 아이’는 7명의 전문가들이 공개한 육아법에 대한 책이다.

세상의 모든 부모는 아이에게 100점짜리 부모가 될 수 없지만, 숫자로는 표현되지 않을 만큼의 사랑을 준다. 또한, 아이로부터 그만큼의 힘을 얻는다. 하지만 육아에서는 아이와의 행복한 시간보다는 힘들고 지칠 때가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부모라는 책임감 때문에 혹은‘내 아이는 내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 때문에 아이를 힘들게 하는 경우도 많다. ‘화성에서 온 엄마 금성에서 온 아이’는 이러한 부모들의 공통된 고민을 해소해준다.

이 책의 저자들은 무엇보다 ‘엄마가 행복한 육아’를 권한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에게도 행복감이 전달되는 선순환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또한 “아이의 인격을 존중해서 아이 자신이 자신의 꿈을 그리고 인생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들이 경험한 시행착오나 성공사례를 소개하면서 보다 더 행복한 육아법을 알려준다.

‘화성에서 온 엄마 금성에서 온 아이’에서는 아이와 가슴으로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좌충우돌 육아경험을 통해 터득한 자신만의 노하우와 아이와의 공감하는 대화법을 가감 없이 전달한다. 이 책에는 ‘내 아이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 하는 부모들을 위한 값진 육아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다.

한편, 이들 7명의 전문가들이 모인 배경에는 ‘화성에서 온 엄마 금성에서 온 아이’의 콘셉트를 기획한 김태광 작가가 있다. 김태광 작가가 운영하고 있는 <(주)한국 책쓰기·성공학 코칭협회>(이하 한책협)을 통해 저서를 펴내게 된 것이다.

한책협에는 ‘공동 저서 프로그램’이 있다. 공동 저서는 말 그대로 여러 명의 저자가 모여 함께 집필하기 때문에 최단 기간에 자신의 저서를 가질 수 있는 최적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화제를 일으킨 ‘화성에서 온 엄마 금성에서 온 아이’ 또한 한책협의 8번째 공동저서이다.

한책협의 공저 프로그램은 일반 자비출판과는 개념이 다르다. 기존의 자비출판이 단순히 책을 찍어내는 데에 목적이 있었다면 한책협은 김태광 작가의 150권의 책을 펴낸 노하우로 직접 첨삭과 책쓰기 코칭을 통해 저자 스스로 책을 쓸 수 있도록 돕는다. 한책협에서 공저만 출간해도 칼럼기고, 강연요청이 쇄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들도 다양하다. 교사, 교수, 한의사, 의사, 대기업 임원, 회계사, 변호사, 경찰관, 유치원 원장, 회사원 등이 한책협 프로그램에 참여해 저서를 펴내고 있다.

1차 공동저서인 ‘여자의 물건’을 시작으로 ‘북유럽 스타일 스칸디 육아법’, ‘청춘의 끝에서 만난 것들’, ‘내 아이의 속도’, ‘베스트셀러 작가 되는 비법’, ‘버킷리스트’, ‘행복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가족은 상처를 허락한다’ 등이 이미 출간되었다. 현재는 16차, 17차, 18차 공동저자를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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