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변정수의 엘라호야 200회 기념 특별방송

현대홈쇼핑, 변정수의 엘라호야 200회 기념 특별방송

  • 임종태 기자
  • 승인 2009.11.0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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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모델 출신 탤런트 변정수 씨의 의류 브랜드 ‘엘라호야’가 현대홈쇼핑 방송 200회를 맞아 특별방송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www.hmall.com)은 오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변정수 엘라호야 200회 특별전>을 열고 구매고객 중 매일 100명 씩 추첨해 타테오시안 시계를 증정하고 총 3명에게는 변정수 씨가 소장한 핸드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2회에 걸쳐 총 120분간 진행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알파카 니트재킷(8만 9천원), 양피재킷(29만 8천원) 등 지난 4년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 상품들을 최대 20% 인하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전 상품은 자동주문전화(ARS) 이용 시 최대 5천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11월 11일(수) 오전 7시 20분 방송하는 <엘라호야 고객감사 세일전>에서는 엘라호야의 스테디 셀러 상품들이 대거 등장한다. 현재까지 4만 세트 이상 팔려나가 엘라호야 상품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알파카 니트재킷은 8만 9천원에, 양피 원단에 워싱 처리를 해 빈티지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브리티쉬 양피재킷은 29만 8천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엘라호야 쥬얼리 팬츠 3종을 1만원 인하한 5만 9900원에, 면 스판셔츠 3종은 2만원 인하한 6만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2일(목) 낮 1시 20분에 방송하는 <엘라호야 겨울패션 신상품전>에서는 윈터 블라우스(4만 9900원), 에이라인 롱코트(9만 9천원), 폭스 퍼 베스트(24만 8천원), 뉴요커 패딩점퍼(7만 9900원) 등 신상품들을 판매한다.

또한 현대홈쇼핑이 방송 8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29일(일)까지 구매고객 중 매일 1명씩 추첨해 LG 엑스캔버스 PDP TV(42인치)를 증정하는 고객 사은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홈쇼핑 임성진 의류MD(상품기획자)는 “2005년 9월 론칭한 엘라호야는 변정수 씨의 패션 감각을 그대로 반영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20~30대 여성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라며 “이번 특별전에서는 전 상품을 가격인하 또는 자동주문전화(ARS)할인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고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해 어느때보다 실속있는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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