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뜬금커플 황보라-김용희, 로맨스는 불처럼 활활?

‘앙큼한 돌싱녀’ 뜬금커플 황보라-김용희, 로맨스는 불처럼 활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04.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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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돌 장외커플 황보라-김용희, 불타는 로맨스 ‘아찔’

‘앙큼한 돌싱녀’ 뜬금커플 황보라-김용희, 로맨스는 불처럼 활활?
앙돌 장외커플 황보라-김용희, 불타는 로맨스 ‘아찔’

▲ 사진출처 : MBC ‘앙큼한 돌싱녀’ 방송 캡처

MBC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 (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에 출연 중인 배우 황보라와 김용희가 뜬금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1회 방송 분에서 민영(황보라 분)의 집에 방문한 수철(김용희 분)은 양초를 만들고 있는 민영에게 느끼한 멘트와 함께 양초 만드는 것을 도와주던 중 초 심지가 흔들려서 고정한 나무젓가락을 순발력 있게 민영이 잡는다. 그 때 두 사람 손이 살짝 스치면서 두 사람 묘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묘한 기분을 느끼던 것도 잠시 양초가 툭 넘어지면서 테이블보에 불이 붙는다.

하지만, 두 사람은 불이 붙었는지도 모르고 민영은 조신한 척 손 부채질을 하며 “어후..왜 이렇게 덥지?”하면서 내숭을 떨고 있다가 수철이 불이 난 것을 발견한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불타오르기 전에 집에 불을 낼 뻔한 뜬금 커플 황보라와 김용희는 서서히 뜬금로맨스로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장외커플 황보라와 김용희의 러브라인이 주목되는 '앙큼한 돌싱녀'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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