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우빈, 부모님 연애사 관심 폭발! '26세 청년의 호기심이란~'

'사남일녀' 김우빈, 부모님 연애사 관심 폭발! '26세 청년의 호기심이란~'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04.03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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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키스도 안하고 애가 뚝딱?" '능글 19금 멘트' 작렬!

'사남일녀' 김우빈, 부모님 연애사 관심 폭발! '26세 청년의 호기심이란~'
김우빈, "키스도 안하고 애가 뚝딱?" '능글 19금 멘트' 작렬!

▲ 사진제공=MBC '사남일녀'

호기심 많은 청년 김우빈이 능글맞은 19금 멘트로 ‘사남일녀’ 형제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오는 4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는 강원도 춘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호기심 많은 막내 김우빈이 부모님이 연애사에 무궁무진한 관심을 드러내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우빈은 ‘사남일녀’의 둘째 날 김민종-서장훈과 아빠를 모시고 카누를 타며 아름다운 의암 호수의 경치를 즐겼다. 그런 가운데 김우빈은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아빠-엄마의 연애에 관심을 드러내 아빠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우선 김우빈은 “엄마랑 첫 키스는 언제 하셨어요?”라고 조심스럽게 물으며 아빠-엄마의 연애사 심층 취재(?)에 돌입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호기심 어린 눈으로 아빠의 대답을 기다리던 김우빈은 손사래를 치며 첫 키스를 하지 않았다는 아빠의 대답에 “키스도 안하고 애가 뚝딱 생겼어요?”라며 능청스럽게 ‘19금 멘트’를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뿐만 아니라 김우빈은 아빠-엄마의 첫 만남, 데이트에 대해 폭풍질문을 쏟아냈고, 26세 청년의 순수한(?) 호기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우빈의 능글맞은 질문에 아빠는 엄마와의 소중한 추억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졌고, 이에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

김우빈의 능글 입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능글 입담 드디어 터졌구나~ 김우빈은 능글매력이 갑이지~", "김우빈 웃김ㅋ 아빠에게 촌철살인은 던지는구나~", "김우빈 완전 적응했나 보네~ 19금 멘트를 능청스럽게 툭툭 던지는 걸 보니ㅋ", "김우빈 진짜 매력 터지네~", "’사남일녀’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이번 주도 본방사수로 김우빈 능글 매력에 퐁당 빠져야겠음ㅋ"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김우빈의 능글맞은 입담과 재치는 오는 4일 금요일 밤 10시 '사남일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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