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의 남자 ‘데릭 허프’가 궁금하다! '메이크 유어 무브'

보아의 남자 ‘데릭 허프’가 궁금하다! '메이크 유어 무브'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3.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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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 댄스 챔피언, 데릭 허프!

보아의 남자 ‘데릭 허프’가 궁금하다! '메이크 유어 무브'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는 월드스타 보아의 첫 할리우드 작품으로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 ‘도니’와 ‘아야’가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환상적인 댄싱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데릭 허프는 <메이크 유어 무브>에서 보아의 파트너이자 모든 것을 걸고 사랑을 위해 춤추기 시작하는 열정의 댄서 ‘도니’ 역을 맡아 완벽한 춤과 노래 실력을 공개해 영화 속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원조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Dancing with the stars)에서 총 4회에 걸쳐 챔피언에 등극한 바 있는 데릭 허프는 영국에서 공연한 뮤지컬 [풋 루즈: 더 뮤지컬](Footloose: The Musical)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핫한 스타로 급부상했다. 또한 에미상 시상식에 5번의 노미네이트와 [댄싱 위드 더 스타]를 통해 Outstanding Choreography(안무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는 데릭 허프는 가수 겸 작곡가, 배우 그리고 안무가까지 다양한 능력을 겸비한 배우.

그는 <메이크 유어 무브>를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와 역동적인 춤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글로벌 프로젝트라는 독특한 점이 매력적이다. 타이코 드럼과 탭 댄스의 조합, 다른 댄스 영화들과 다르다”고 전한 데릭 허프는 “현실적이면서 자연스러운 춤들이 좋았다. 이 영화에 출연한 것은 최고의 선택이며, 보아와 듀안 에들러 감독과 일하게 된 것은 영광이다”라고 밝히며 영화 출연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4월 17일 <메이크 유어 무브>의 개봉 확정 소식이 공개되자 마자, 온라인에서는 보아의 파트너 데릭 허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메이크 유어 무브>의 2종 포스터가 공개되자 마자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는 물론이고, 주연배우 데릭 허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많은 네티즌들은 “오이야 데릭 허프 성님이랑 같이 댄스 로맨스 영화라니”(@_sunsuhada), “아시아의 별 보아, 세계에서 젤 유명한 볼룸댄서 데릭 허프, 리릭컬 힙합의 창시자 네피텝스, 스텝업의 작가 듀안 에들러. 삶이 댄스 그 자체인 사람들이 만든 영화. 댄스 영화 매니아 필견무비!”(jini****), “스탭업 제작진에 보아도 상대역인 데릭 허프도 한 춤 실력하는 사람들이니까 기대된다”(ekql****) 등 데릭 허프에 대해 다양한 기대평을 쏟아내고 있다.
 
할리우드를 넘어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중인 데릭 허프와 아시아의 별 보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는 4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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