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시기에 태어난 두 소녀의 엇갈린 운명을 그려낸 매혹적 수작! '진저 앤 로사'

혼돈의 시기에 태어난 두 소녀의 엇갈린 운명을 그려낸 매혹적 수작! '진저 앤 로사'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3.1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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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언론과 평단을 사로잡은 화제작!

“당신을 본능적으로 강렬하게 사로 잡는 작품 – Indiewire”

1945년 히로시마 핵폭발과 함께 한 날 한시에 태어난 두 소녀 진저와 로사의 어긋난 우정과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그린 영화 <진저 앤 로사>가 4월 개봉을 확정했다. <진저 앤 로사>는 영화 <올란도>(1992)로 1993년 펠릭스상을 비롯 25개 이상의 국제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상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대표적 여성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후 각본가, 안무가, 음악가 등 다재다능한 예술적 감각을 펼쳐온 현존하는 여성 거장감독 중 한 명인 샐리 포터의 작품.

한 날 한시에 태어나 단짝친구로 자란 두 소녀 진저와 로사가 혼돈의 시기에 10대의 불안한 사춘기를 겪으며 갈등하는 모습을 그린 영화 <진저 앤 로사>는 샐리 포터 감독 특유의 감각적 미장센과 두 소녀 배우의 천재적 연기가 압도적인 작품으로 제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15회 런던국제영화제, 제50회 뉴욕영화제 등 세계유수영화제에 초청되어 “완벽한 작품. 훌륭한 촬영과 편집, 뛰어난 연기와 깊은 감동. –Minneapolis Star Tribune”, “당신을 본능적으로 강렬하게 사로 잡는 작품. –Indiewire”,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엘르 패닝! –New York Times”, “엘르 패닝의 연기는 소름 끼칠 정도로 훌륭하다. –Philadelphia Inquirer”, “모든 면에서, 이 영화는 완벽히 매혹적인 ‘패닝’의 영화다. –Toronto Star”,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호연! –The Playlist”, “무기력하면서도 때론 독선적인 10대의 불안을 아름답게 그린 수작. –PopMatters”, “샐리 포터는 타고난 두 소녀배우들을 판단 없이 카메라 앞에 세웠고 평범한 삶 그 이면의 환각을 창조적으로 그려냈다. –Suburban Journals”, “절망 속에서도 신념을 지켜내는 소녀들의 성장 영화. 정치적 상황에 개인적 문제를 담은 조합이 훌륭하다. –Ozus World Movie”, “재즈 그리고 60년대 혁명의 시대를 그린 수작. –James Mottram, Marie Claire” 등 언론과 평단의 극찬세례를 받았다.

또한 2013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되고 2013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에 초청되는 등 국내 관객들에게도 화제가 되었던 영화 <진저 앤 로사>는 먼저 본 관객들로부터 “다시 생각해보니 생각할 바가 더 많은 영화. 거기다가 연기는 출연진 모두 좋다. (네이버 mans****)”, “엘르패닝의 재발견!! 뷰티풀 크리쳐스의 주인공인줄도 모르고 봤던 앨리스 엔글레르트의 또다른 반전! 멋진 두 소녀의 놀라운 연기!! (네이버 p066****)”, “엘르 패닝이 복잡한 감정을 제대로 표현해냈네요! (네이버 blsh****)”, “큐브영화제에서 봤는데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음 (네이버 nept****)” 등 영화가 던져주는 강렬한 메시지와 엘르 패닝을 비롯한 주조연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극찬과 호평을 받으며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이처럼 전세계로부터 받은 열렬한 극찬세례에 힘입어 국내 개봉을 확정한 <진저 앤 로사>는 압도적으로 세련된 미장센과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강렬한 메시지와 높은 완성도 모두가 갖추어진 수작으로 대한민국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 날 한시에 태어나 특별한 우정을 나눈 두 소녀의 엇갈린 운명을 그려내 전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진저 앤 로사>는 2014년 4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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