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칼렛 첫방송 '순수+세련+섹시' 3박자 화음 '척척'

걸그룹 스칼렛 첫방송 '순수+세련+섹시' 3박자 화음 '척척'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03.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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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칼렛 첫방송 '순수+세련+섹시' 무서운 신예 예감~

걸그룹 스칼렛 첫방송 '순수+세련+섹시' 3박자 화음 '척척'
걸그룹 스칼렛 첫방송 '순수+세련+섹시' 무서운 신예 예감~

걸그룹 스칼렛이 첫 음악방송프로그램 '쇼챔피언'에서 순수, 세련, 섹시 3박자를 고루 보여줬다.

12일 방송된 MBC 뮤직 '쇼챔피언' 에 출연한 걸그룹 스칼렛은 순백색 의상과 액세서리를 갖추고 때론 청순하게 때론 폭발적인 안무를 선보이며 팬들과 첫 대면식을 가졌다.

걸그룹 스칼렛은 디지털 싱글곡 'Do Better'(두 베러) 무대에서 멤버 사라의 돋보이는 표정,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지혜, 팬들에게 큐티 윙크를 날리는 라별, 파워풀한 카리스마로 20대 초반 여성들의 올바른 연애관을 랩으로 전달한 래퍼 아로미의 개별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소속사 퍼니컬렉션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2일 방송 후 일부 팬들이 어렵게 소속사 전화번호를 알아내 자발적으로 팬활동을 돌입하겠다고 알려주는 에피소드도 생겨 멤버들이 감격했다는 후문이다.

걸그룹 스칼렛 사라는 "첫 방송을 보면서 감격과 함께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각오를 멤버들이 다졌다. 늘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스칼렛은 쇼 챔피언에 이어 SBS MTV '더 쇼: 올 어바웃 케이팝'과 같은 음악프로그램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걸그룹 '스칼렛' 데뷔 디지털 싱글 'Do Better'(두 베러)는 일렉트로하우스 비트 위에 펑키한 베이스 사운드가 입혀진 댄스곡이다. 열정 없는 연애를 하는 남자친구에게 '진실되게 더 잘하라' 고 말하는 20대 초반 여성의 속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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