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 이미지 예리밴드 보컬 예리, 진한 메이크업 속 숨겨진 착한 얼굴 대반전! "이미지 확 달라"
매력적인 눈웃음 예리밴드 예리, 꿀피부 자랑하며 민낯 공개 "연예인 같나요?"
쎈 이미지 예리밴드 보컬 예리, 진한 메이크업 속 숨겨진 착한 얼굴 대반전! "이미지 확 달라"
예리밴드(한승오, 유예리, 이학인, 남궁혁)의 보컬 예리가 반전 민낯 사진을 공개 해 화제다.
지난 11일 예리밴드의 보컬 예리가 "연에인 코스프레하기 나도 쌩얼이다!"라는 글과 민낯 사진을 페이스북에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꿀피부를 자랑하는 예리는 이마를 다 드러낸 업스타일의 머리를 하고 검정 민소매를 입은채 환하게 웃고 있고 눈웃음과 쏙 들어간 보조개가 돋보인다. 그동안 예리밴드 공연 때 보여줬던 진한 메이크업의 강한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같은 사람이 맞는지 헛갈릴 정도의 반전 민낯을 뽐냈다.
예리의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이리 날씬해? 쌩얼이 더 나은데?", "무서웠던 화장 지우니 순둥이다", "꿀피부 대박 부럽다", "어머 완전 못 알아봤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지난 달 20일 실연을 당한 여자가 남자에게 외치는 독설을 담은 첫 데뷔곡 '로미오 마네킹(Romeo Mannequin)'을 발표한 예리밴드는 블락비, 시크릿, 동방신기 등 아이돌 뮤직비디오를 주로 찍어온 홍원기 감독과 함께 신선한 충격을 안겨줘 밴드 씬에서는 최초로 뮤직비디오 제작비가 1억이 투입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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