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직업훈련·인재채용, 국가직무능력 표준으로 훨씬 쉬워져

취업준비·직업훈련·인재채용, 국가직무능력 표준으로 훨씬 쉬워져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3.1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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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직업훈련·인재채용,
국가직무능력 표준으로 훨씬 쉬워져

고용노동부와 교육부는 능력중심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개발해온 국가직무능력표준(NCS) 254개와 학습모듈(468개)을 공개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하면 기업, 산업현장, 취업준비생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 고용노동부는 3월 12일(수), 돈보스코직업전문학교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 성과보고 대회를 열어 개발 내용을 공개하고 현장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NCS 확산 방안을 고민해보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행사 개요>

- (일 시) ’14.3.12(수), 14:30~17:00 * 차관님 참석 14:30~15:35
- (장 소) 돈보스코직업전문학교(서울 영등포 소재)
- (참석자) 총 300여명 내외(예정)
- 정 부 : 고용부 차관, 직업능력정책관,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 등
- NCS개발기관 및 개발진(100여명) : SC, 부문별 협회 등 개발기관, 현장·교육훈련 전문가 등

개발진

- 노사단체(10명) : 노총 이정식 원장, 경총 류기정 본부장, 전경련 이철행 팀장 등
- 교육훈련기관(50여명) : NCS 활용 우수 교육훈련기관 등
- 기업(50여명): 일-학습병행기업, NCS 활용 우수기업 등
- 유관기관(50명):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노동연구원, 한국전문 대학교육협의회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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