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허경환, 엄마 경악시킨 '상남자 냉장고'!

'맘마미아' 허경환, 엄마 경악시킨 '상남자 냉장고'!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03.12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경환, 냉장고 속 인증! ‘냉장고야? 만물상이야?’

'맘마미아' 허경환, 엄마 경악시킨 '상남자 냉장고'!
허경환, 냉장고 속 인증! ‘냉장고야? 만물상이야?’

▲ 사진 제공= KBS 2TV '맘마미아'

허경환의 충격적인 상남자 냉장고가 공개됐다. 오늘 1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맘마미아'에서 박미선-이영자-허경환-니엘이 어머니와 함께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을 선보인다.

허경환은 11년 자취경력의 소유자. 허경환의 자취 경력은 베테랑이 될 법 하지만 부엌 살림만큼은 달랐다. 허경환은 “모든 음식을 다 넣어야 하기 때문에 냉장고가 가장 중요하다”며 남다른 냉장고 이론을 펼쳤다.

이에, 허경환의 어머니는 만물상을 방불케 한 허경환의 냉장고를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허경환은 끝도 없이 나오는 냉장고 내용물에 어쩔 줄 몰라 했다. 냉장고 안에서는 5년된 냉동식품, 얼어버린 한약, 수십 개의 닭가슴살 등 다양한 음식들이 등장했다.

이는 지난 ‘맘마미아’에서 일렬로 진열된 음료수가 인상적이었던 양재진의 냉장고와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만물상을 방불케한 허경환의 냉장고. 때아닌 냉장고 청소에 온 가족이 투입될 정도로 대 공사가 된 허경환의 냉장고 본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이는 오늘 밤 ‘맘마미아’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허경환의 남다른 냉장고 이론 빵 터지네”, “나도 싱글남이라 허경환 냉장고 너무 공감”, “허경환 모습, 친근하다”, “허경환의 냉장고 속인데 왜 내가 찔리지”, “허경환 냉장고 내가 다 청소해 주고 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맘마미아'는 스튜디오를 벗어나 엄마와 자식이 함께 24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리얼하게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