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위해 고스트 킬러가 된 모니카가 돌아온다! '고스트 킬러: 모니카'

복수를 위해 고스트 킬러가 된 모니카가 돌아온다! '고스트 킬러: 모니카'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3.11 2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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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감독과 제작진이 선사하는 섹슈얼 액션!!

복수를 위해 그녀가 돌아왔다

영화 <고스트 킬러: 모니카>가 오는 3월 27일(목) 개봉을 확정 짓고 여주인공 모니카 역을 맡은 세리나 빈센트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눈길을 사로잡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갱단에 쫓겨 죽임을 당했던 모니카는 복수를 위해 고스트 킬러가 되어 돌아온다.

포스터에서 보이는 적들을 향한 그녀의 눈빛으로 그녀의 분노가 얼마큼 강한지 짐작할 수 있다.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감독과 제작진이 선사하는 섹슈얼 액션!!’ 이란 카피를 통해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에서 잔인하고 화끈한 복수를 보여주었던 그들이 <고스트 킬러: 모니카>에서 모니카의 복수를 어떻게 보여줄지 관객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준다.  

<고스트 킬러: 모니카>는 라스베이거스의 친구를 찾아간 레이건(제이슨 와일즈)이 옆방에 머물고 있던 모니카(세리나 빈센트)라는 매력적인 여자를 만나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면서 시작된다. 다음 날 홀연히 사라져버린 모니카를 찾지만, 그녀는 자신을 만나기 전에 이미 갱단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혼란에 휩싸인다. 한편, 라스베이거스 갱단은 모니카가 숨긴 돈을 찾아 나선다. 모니카를 그리워하던 레이건 앞에 다시 나타난 그녀는 그에게 자기 죽음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그에게 복수를 위해 함께 갱단에 맞서자고 말하는데…  복수를 위해 고스트 킬러가 되어 돌아온 모니카의 이야기 <고스트 킬러: 모니카>는 곧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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