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미나의 기적' 가슴 속 숨겨둔 ‘기적’을 찾아드립니다!
올봄 대한민국을 웃고 울게 만들 영화 그 이상의 실화, <필로미나의 기적>이 오는 4월 10일 개봉을 확정했다. 더불어 영화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메인포스터를 공개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있다.
<필로미나의 기적>은 50년 만에 아들을 찾아나선 할머니와 특종을 쫓는 기자의 웃음과 감동을 담은 유쾌한 감동실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필로미나’ 역의 주디 덴치, 그리고 맷 데이먼, 벤 에플렉의 뒤를 이어 배우 출신 각본가로서 명성을 얻으며 아카데미 각색상에 노미네이트 된 스티브 쿠건이 전직 BBC 기자 ‘마틴’ 역할을 맡았다. 이미 해외에서 불어온 호평으로 큰 기대감을 낳고 있는 <필로미나의 기적>은 소지섭 투자, 김영애의 강력 추천으로 4월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에서는 영화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50년 전 아들을 사랑하던 젊은 시절의 필로미나의 모습과 현재 아들을 찾아나선 초긍정 꽃할매 필로미나의 모습을 한 장에 담았다. 또한 “누구에게나 찾고 싶은 사람은 있다.”라는 카피는 영화의 감성적인 톤을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공감을 전달한다. 잃어버린 아들뿐만 아니라 살면서 문득 그리워지는 누군가를 떠오르게 만드는 카피는 <필로미나의 기적>의 숨겨둔 기적처럼 관객들의 가슴을 어루만진다.
한편 <필로미나의 기적>은 영화의 실제 주인공 ‘마틴 식스미스’의 저서이자 세계적 베스트셀러 ‘잃어버린 아이’를 원작으로 BBC제작진이 탄생시킨 유쾌한 감동실화. 영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의 만남으로 영국, 미국을 떠들썩 하게 만든 데 이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각색상, 음악상까지 노미네이트 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더불어 소지섭이 영화 수입에 직접 투자하며, 영화의 흥행성 또한 점쳐볼 수 있게 됐다. 올봄 대한민국을 울고, 웃게 만들 <필로미나의 기적>은 오는 4월 1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