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오 칫솔 살균 스프레이’는 주정용 알코올로 먹을 수 있는 에탄올 성분을 함유, 습도가 높고 따뜻한 욕실이나 사무실 등에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칫솔에 간편하게 뿌려만 주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김현정 페리오 마케팅 담당자는 “신종플루 여파로 개인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페리오는 오랄케어 브랜드 업계 최초로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는 칫솔을 고객들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말했다.
칫솔에 기생하는 세균의 양은 육류나 어류에서 발견되는 세균의 수보다 무려 5~6배나 더 많다. 특히 감기나 비인두염 같은 질환을 앓고 난 뒤에는 재감염을 막기 위해 칫솔 살균을 자주 하거나 칫솔을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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