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사의 캐나다 진출에 따른 영어 장벽의 해결은 지금이 적기
해외취업을 희망하지만 영어실력이 부족하여 망설이던 기술자들에겐 지금이 매우 좋은 기회다.
최소 4년 6개월 또는 6,750 시간 이상의 용접 경력을 갖춘 한국의 용접사들은 영어점수와 무관하게 캐나다 알버타주에 취업이 가능하다. 캐나다는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원유 매장량을 지닌 국가이며 알버타주에는 다량의 오일샌드가 매장되어 있다. 생산성이 낮아 과거에는 주목 받지 못했으나 국제시장의 석유 가격이 치솟음에 따라 오일샌드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 현재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의 GS그룹도 지난 2010년도에 알버타주에 3600억원 규모의 오일샌드 프로젝트를 수주한바 있다.
한국의 조선소와 용접사가 뗄 수 없는 관계이듯 캐나다의 오일샌드와 용접사도 뗄 수 없는 관계로 오일샌드 프로젝트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용접사의 충원도 시급하다. 알버타주에서 주로 필요로 하는 기술은 CO2 산소 용접으로 그다지 높은 기량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므로 4년 6개월 이상의 용접 경력을 갖춘 기술자 분들은 충분히 도전해 볼 만 하다.
캐나다 용접사들의 평균 연봉은?
캐나다에서 일하는 한국 용접사들의 평균 시급은 30불, 주 45시간을 근무 했을 때 연봉은 7,000만원 이상이다. 하지만 본인의 기량, 영어실력, 캐나다 용접사 자격증 유무에 따라서 시급은 차이가 난다. 지원자가 영어 공부를 하겠다는 의자와 열정이 있다면 캐나다 취업은 고액연봉과 자녀의 유학문제 해결, 캐나다 영주권 취득의 1석 3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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