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디지털 3D 호러 '터널 3D'

국내 최초 디지털 3D 호러 '터널 3D'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2.17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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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크랭크 인!

최초 디지털 3D 공포영화,
폐탄광 지역 리조트로 여행을 간 20대 남녀들이 미스터리한 사건

영화 ‘터널 3D’ (감독 박규택, 제작 필마픽쳐스, 마당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월 6일 크랭크인 했다.
영화의 제작사 측은 ‘터널 3D’가 남양주 종합촬영소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후 현재까지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터널 3D’는 탄광 지역을 배경으로 한 영화의 특성상 태백, 정선, 광명의 탄광 지역에서 촬영을 앞두고 있고, 작품의 완성도와 사실감을 강조하기 위해 남양주 종합촬영소에 실제와 같은 크기의 탄광세트와 부속세트들을 제작 하여 세트촬영을 진행하게 됐다고 한다. 

 ‘터널 3D’는 국내 최초 디지털 3D 공포영화로 폐탄광 지역에 조성된 고급 리조트로 여행을 간 20대 남녀들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게 된다는 내용의 미스테리 청춘 호러 스릴러로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손병호, 이시원, 이재희 등 막강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본격 촬영에 돌입한 영화 ‘터널 3D’는 4월까지 촬영을 마치고 2014년 여름 개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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