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엣진, 올 겨울 강타할 코스메틱 ‘핫 아이템’ 가장 먼저 공개

엘르 엣진, 올 겨울 강타할 코스메틱 ‘핫 아이템’ 가장 먼저 공개

  • 박현숙 기자
  • 승인 2009.10.28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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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겨울, 가장 트렌디한 코스메틱 제품라인은 무엇이 될까?
2009년 겨울, 가장 트렌디한 코스메틱 제품라인은 무엇이 될까?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내놓는다는 주름을 없애는 신기술일 수도 있고, 겨울에 나를 가장 엣지있게 꾸며줄 ‘핫’한 컬러일 수도 있다.

센스 있는 여성들이라면 늘 한 계절을 앞서서 코스메틱 트렌드를 점쳐보고 제품이 백화점에 입고되기도 전, 관련 정보를 꼼꼼히 확인한다.

코스메틱과 스타일에 대한 넥스트(Next) 트렌드를 미리 알려주는 새로운 개념의 스타일 컬쳐 클럽 ‘엘르 엣진’(www.atZINE.com)이 오는 10월 30일 오픈한다. 엘르 엣진은 랑콤(Lancome),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 등 세계적인 코스메틱 브랜드의 플래그십(Flagship) 매장에서나 볼 수 있는 신상품 디스플레이와 인테리어까지 그대로 복제한 3D VR 쇼룸을 한국에서 선보인다. 쇼룸뿐 아니라 온라인 매거진, 코스메틱/패션 블로그의 기능까지도 갖추고 있다.

가장 먼저 신상을 체험하고 코스메틱 분야의 얼리어답터가 된다

엘르 엣진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 최초로 실제 명품 브랜드의 매장을 온라인 상에 그대로 재현시켜 놓은 VR 쇼룸. 이 쇼룸에서 제공하는 3D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은 마치 외국 현지에서 브랜드 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한국에서보다 다양한 상품을 한 발 앞서 접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명품 매장이 즐비한 이 가상현실 공간에서는 아직 한국에 정식 출품되지 않은 신상품을 내 마음대로 고르고, 그 상품에 대한 뷰티 에디터들의 전문 메이크업 강의를 들어볼 수도 있다. 특히 시간이 부족하여 매장을 직접 방문해 설명을 듣기 어려운 소비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3D 가상현실 쇼룸에는 크리스찬 디올 뷰티(Christian Dior), 에스티 로더(Estee Lauder), 랑콤(Lancome), 바비브라운(Bobbi Brown), 크리니크(Clinique), 겔랑(Guerlain) 등 코스메틱 브랜드를 비롯해 버버리(Burberry), 코치(Coach) 등 패션 명품 브랜드, 그리고 쇼메(Chaumet), 스와치(Swatch), CK 등의 쥬얼리 브랜드 등 21곳이 입정을 완료했거나 곧 입점을 앞두고 있다. 또한, 리바이스(Levi’s), 디젤(Diesel)등 인터내셔널 브랜드 및 국내 고급 브랜드 100여 곳도 입점할 예정이다.

기초화장부터 스모키 아이 연출법까지 원하는 아이템을 가지고 자유자재로 연출해본다

엘르 엣진에선 자신이 관심 있는 상품과 관련, 뷰티 매거진의 최신 콘텐츠나 트렌드 세터들이 만든 글과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바로 연결해 볼 수도 있어 무궁무진한 스타일링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전용 편집툴을 이용해 사용자 자신이 직접 상품을 골라 세련된 화장법을 만들어보고 친구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또한 엘르 엣진은 가입승인절차가 있는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어, 인정 받은 트렌드 세터들이 모여서 스타일에 대한 ‘리얼 토크’를 나누고, 서로 네트워킹도 할 수 있는 ‘스타일 온라인 컬쳐클럽’을 표방하고 있다.

엘르 엣진을 선보인 멀티미디어 및 마케팅 홀딩 컴퍼니 아인스 M&M(코스닥 코드번호: 040740)의 최종삼 대표는 “엘르 엣진에서 사용자들이 누릴 수 있는 신개념 웹 서비스에 대해 톱 코스메틱 브랜드들이 뜨겁게 호응하고 있다”면서, “내년까지 약 150여 개의 뷰티, 패션, 쥬얼리 등의 명품업체들의 입점으로 최상의 스타일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전혀 새로운 비즈니스 카테고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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