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 런칭 TVCF ‘위를 보라’편 공개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 런칭 TVCF ‘위를 보라’편 공개

  • 하준철 기자
  • 승인 2009.10.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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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건강과 인테리어를 고려한 삼성 시스템에어컨의 토탈맞춤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런칭 CF <위를 보라>편을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CF는 냉난방은 물론 새롭게 SPi 청정바람과 인테리어 성능을 강화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삼성 시스템에어컨의 토탈맞춤 서비스를 경쾌한 분위기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회의실, 전시관, 헬스클럽, 유치원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속에서 각각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시스템에어컨의 특징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위를 보라>편 CF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는 내내 위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한 여성이 등장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회의를 하던 직장인, 예술작품을 감상하던 관람객, 운동을 하던 사람들, 그림을 그리고 있는 아이들까지 위를 보며 놀라움과 환희를 감추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렇게 다양한 공간에 있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삼성 시스템에어컨의 토털맞춤 서비스. 삼성 시스템에어컨은 천장의 인테리어까지 고려한 3가지 컬러의 인테리어 판넬로 사무실, 헬스클럽, 레스토랑 등 공간의 콘셉트에 따라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고효율 필터를 채용한 환기(ERV) 시스템으로 공기의 질을 개선하고 에너지 절약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기술인 슈퍼청정기술(SPi, Samsung Super Plasma)를 적용해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와 세균 등의 유해물질을 제거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슈퍼청정기술(SPi)은 삼성전자의 공조제품(에어컨, 시스템에어컨, 공기청정기)에 모두 적용돼 실내 공기의 질을 한 단계 높여줘 건강한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삼성만의 혁신적인 기술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새로운 삼성 시스템에어컨의 모델로 2008년 슈퍼모델 1위, 2009년 아시아태평양 슈퍼모델 2위 출신의 떠오르는 신인 김라나를 전격 발탁했다. 김라나는 슈퍼모델다운 스타일리쉬함과 편안한 진행력까지 겸비한 차세대 방송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삼성전자 손정환상무는 “삼성 시스템에어컨의 강화된 인테리어 디자인과 청정 기술을 강조하기 위해 다재다능한 슈퍼모델 출신으로서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시청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는 김라나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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