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 코리아, BIG-IP v10로 고객 가치 극대화 구현

F5 네트웍스 코리아, BIG-IP v10로 고객 가치 극대화 구현

  • 하준철 기자
  • 승인 2009.10.26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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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업체인 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김인교, www.f5networks.co.kr, 이하 F5)는 전 세계에 걸쳐 BIG-IP v10 소프트웨어가 성공적으로 구현되고 있다고 밝혔다. BIG-IP v10은 F5의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딜리버리 서비스 통합이라는 비전의 일환으로 지난 4월에 출시되었다.

실제로 수 많은 엔터프라이즈 및 서비스 프로바이더 고객들이 투자비용(CapEx) 및 운영비용(OpEx)을 낮추고, 안정적인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를 위해 BIG-IP v10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5는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 레디 템플릿(Application Ready Templates) 및 최신 버전 10.0.1로의 업그레이드를 도와주는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출시로 BIG-IP 솔루션을 한층 강화하였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김인교 지사장은 “F5 고객들이 BIG-IP v10의 새로운 기능과 전반적인 품질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새로운 고객들의 v10 도입과 이전 버전에서의 업그레이드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은 단일박스에 주요 ADN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운영비용 및 투자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간소화된 관리와 애플리케이션 레디 템플릿의 사용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BIG-IP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최신 BIG-IP 소프트웨어는 기업에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에도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다이내믹 IT 인프라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시스템을 완전히 다시 구성할 필요 없이, 가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 SaaS와 같은 다이내믹 컴퓨팅 모델과 통합함으로써 혜택을 제공한다. .

애플리케이션 레디 템플릿으로 효율적인 애플리케이션 구축

F5는 BIG-IP v10 함께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쉐어포인트 서버 2007, 익스체인지 웹 액세스 2007, VM웨어 View,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서버10g, SAP ERP와 같은 특정 애플리케이션과 BIG-IP의 구축을 최적화하는 다양한 수치 및 프로필, 정책 등의 생성을 간소화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 레디 템플릿의 풍부한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이 템플릿을 통해 관리자는 셋업 시간을 몇 시간에서 단 몇 분으로 줄일 수 있다.

IDC의 신디 보로빅(Cindy Borovick)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리서치 부사장은 “애플리케이션 템플릿이 고객들에게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의 풍부한 기능 혜택을 주는 훌륭한 방법이며, 시의적절한 운영효율성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F5는 보다 운영비용을 절감하며, 능률적인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를 위해 새로운 템플릿 제공을 지속하고 있다. 최신 버전인 BIG-IP v10(v10.0.1)은 자동화된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해 고객들에게 풀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레디 템플릿은 다음과 같다.

· SAP ERP 센트럴 콤포넌트
· SAP 엔터프라이즈 포털
· Generic HTTP
· Generic IP 포워딩
· Generic LDAP
· Generic RADIUS

엔터프라이즈 매니저로 네트워크 가시성 및 관리능력 향상

BIG-IP v10.0.1은 또한 BIG-IP에 대한 중앙집중화된 관리 어플라이언스인 엔터프라이즈 매니저의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최신 버전의 엔터프라이즈 매니저(버전1.8)는 BIG-IP ASM(Application Security Manager)의 보안 정책 관리를 간소화했다. 중앙집중화된 설치 마법사 사용함으로써, 고객들은 다양한 ASM 장치에 대한 보안 정책을 빠르고 손쉽게 구축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손쉬운 관리와 운영 비용 절감까지 낮출 수 있다. 또한 이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는 BIG-IP v10에 대한 마이그레이션을 간소화하도록 하는 맞춤화된 마법사를 포함하고 있다.

[BIG-IP v10 고객들의 체험 의견]

1. Alatum
Alatum은 아시아 지역에서 소프트웨어 및 컴퓨팅 전력, 스토리지, 그리고 주문형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업체로서, 사용별 요금 방식에 근거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호스팅 서비스 지원을 위해 Alatum은 다양한 네트워크 게이트웨이를 통해 트래픽 라우팅을 도와주는 향상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가 필요했다.

BIG-IP에 탑재된 라우트 도메인(Route Domain) 기능은 단일 장비에서 트래픽을 관리하도록 하기 때문에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트래픽 라우팅을 하는 많은 장비의 필요를 없애준다. 그 결과 Altaum은 랙 공간 및 비용을 줄일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시스템 및 가상 네트워크의 보다 쉬운 관리가 가능했다. 또한 v10의 캐싱 및 50MB 압축 기능은 추가적인 포인트 솔루션 도입 없이 호스트 애플리케이션 가속화를 구현한다.

Alatum의 탕 촉싱(Tang Chok Siing) 기술 이사는 “F5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는 고객들에게 즉시 애플리케이션 로드 밸런싱 및 스위칭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라며 “이러한 F5의 솔루션은 사용이 간편할 뿐 아니라, 설치 시간도 불과 반나절이 걸리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2. Hobsons
교육시장의 글로벌 솔루션 제공업체인 Hobsons는 대학 학생들의 취업 및 입학, 유치를 관리하는 SaaS기반의 툴을 제공한다. 이 툴은 CRM 및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소셜 네트워킹, 온라인 채팅과 같이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Hobsons의 패트릭 맥파딘(Patrick McFadin) 시스템 및 아키텍쳐 부 이사는 “비용 절감 및 효율성 증진에 대한 압박 때문에, 대학들은 자사의 통합 서비스(shared service)로 전환하고 있다.”라며 “우리는 F5 BIG-IP 솔루션을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를 안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일 BIG-IP 장치에 다양한 소프트웨어 모듈을 통합할 뿐 아니라, IT 관리자는 SaaS 및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의 중요한 리소스에 대한 사용권한 및 액세스와 같은 정책을 빨리 정립할 수 있다. Hobsons는 v10의 순조로운 구축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F5 솔루션은 단연 최고라고 평가할 수 있다. IT 부서는 구축 결과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 해왔으며, 우수한 성능에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3. 블루포트 시큐리티(BlueFort Security)
F5의 제품을 기반으로 딜리버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블루포트 시큐리티(BlueFort Security)는 고객들에게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액세스를 제공한다.

블루포트 시큐리티의 이안 제닝스(Ian Jennings) 기술 이사는 “BIG-IP v10은 정말 훌륭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이 웹 액셀레이터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매니저, 로드 트래픽 매니져를 단일 제품에 통합하였다는 점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우리의 많은 고객들은 하드웨어 통합 및 서비스 가상화에 기대하고 있기에, BIG-IP v10은 매우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v10에 탑재된 향상된 제어 기능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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