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칼렛 패리스 힐튼 입은 1억 럭셔리 퍼 화보 공개

걸그룹 스칼렛 패리스 힐튼 입은 1억 럭셔리 퍼 화보 공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02.1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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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칼렛 억 소리나는 퍼 패션 화보 공개

걸그룹 스칼렛 패리스 힐튼 입은 1억 럭셔리 퍼 화보 공개
걸그룹 스칼렛 억 소리나는 퍼 패션 화보 공개

▲ 사진제공: JUKO, 퍼니컬렉션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스칼렛'이 1억이 넘는 고품격 퍼 패션을 공개했다.

소속사 퍼니컬렉션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걸그룹 '스칼렛'이 명품 패션 브랜드 'JUKO' 퍼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패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걸그룹 '스칼렛'이 화보 촬영 시 입은 의상은 1억 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이라는 설명. 할리우드 상속녀 패리스 힐튼에게 제공된 퍼, 액세서리를 입고 촬영했다. 또 인기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극중 현빈 엄마 박준금이 입었던 의상도 포함됐다. 걸그룹 '스칼렛' 멤버 예림, 라별, 사라, 지혜, 아로미는 사진작가의 요구에 맞춰 시크하면서도 기품있는 도시녀 콘셉트를 표현했다.

그 동안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 제시카 심슨, 린제이 로한과 같은 할리우드 스타들과 패션 작업을 해 온 'JUKO' 디자이너 쥴리 리는 "우연히 촬영 스튜디오를 찾았다가 걸그룹 '스칼렛' 멤버 예림, 라별, 사라, 지혜, 아로미 양의 모습에 반해 패션 화보를 제안했다. '스칼렛'은 비록 신예 걸그룹이지만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매력이 많은 소중한 존재다. 향후 활약상이 기대되어 화보 작업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걸그룹 '스칼렛' 소속사 퍼니컬렉션 엔터테인먼트는 3월 첫째 주 정식 음원 공개 및 뮤직비디오 그리고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5인조 걸그룹 '스칼렛'은 현재 연습실에서 값진 땀을 흘리고 있다. 많은 분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시면서 응원해 주셔서 힘이 나고 있다. 늘 희망과 긍정 에너지 전파 그리고 공익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개념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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