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없다! '르누아르'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없다! '르누아르'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2.07 1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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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찬사를 받은 '르누아르'!

“뮤즈의 재발견, 그녀에게 눈이 간다!” –유니온프레스 이혜원 기자

르누아르 부자의 예술세계를 경험함과 동시에 그들이 사랑한 유일한 뮤즈의 이야기도 볼 수 있는 영화 <르누아르>. 르누아르의 화폭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영상미로 화제를 모은 작품인 <르누아르>가 지난 2월 3일 언론/배급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언론/배급 시사회 이후 언론과 평단의 반응은 뜨거웠다.
 
“<르누아르> 뮤즈의 재발견, 그녀에게 눈이간다. (유니온프레스_이혜원 기자), 한 폭의 그림 같은 영상들이 스크린을 수놓는다. (데일리포커스), 예술을 둘러싼 르누아르 부자의 다른 태도도 이 영화의 흥미로운 대목이다. (연합뉴스), 인간의 끝없는 절망을 넘어서려는 희망과 자신의 상처를 감추기 위한 인내가 그의 그림 속에 내포된 것은 아닌지 고민하게 됐다. (민중의 소리_이동권 기자), 실화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영상미의 극치를 보여준다. 또 진정 인간미가 묻어나는 르누아르의 예술에 대한 심미안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스포츠월드_한준호 기자), 르누아르 회화의 느낌 특히 빛을 잡아내려한 화면 덕에 첫인상이 좋습니다. 데데 역을 연기한 배우는 르누아르가 캔버스에 애정어린 시선으로 옮긴 인물만큼이나 예쁘게 담겨있습니다. (트위터_@back****), 르누아르의 그림처럼 빛에 상당히 많은 공을 들인 모습 (트위터_@dips****), <르누아르>를 극장에서 볼 날이 생기다니. (트위터_@girl****)” 등 언론은 물론 일반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한 몸에 받았다.

르누아르 부자의 예술 세계를 스크린에 펼쳐내며 한 폭의 명화를 보는 것만 같은 황홀경의 감정을 전하는 아름다운 영화 <르누아르>는 2014년 2월 13일 개봉하여 관객들을 살아 있는 예술의 세계로 초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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