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과 Eee PC 시장을 선도하는 3C 토탈 솔루션(컴퓨터, 컨수머, 커뮤니케이션) 기업 아수스의 대나무(Bamboo) 시리즈 노트북이 ‘타임지(TIME) 스타일 & 디자인(Style and Design)’ 및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베스트 오브 어드벤처 기어 2009(Best of Adventure Gear 2009)’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미 ‘대나무’라는 친환경 소재를 채택, 디자인과 기술에서 그 성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아수스 대나무 노트북 시리즈는 이번에 세계적으로 저명한 2개의 매거진 내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됨으로써 다시 한번 업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실제로 아수스 대나무 시리즈 노트북이 2008년 8월 최초로 출시되었을 당시, 혁신적인 노트북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세대의 서막이라고 평가 받았다.
아수스 대나무 시리즈 노트북은 전통적인 플라스틱 재질 대신 모소(Moso)라는 이름의 대나무 판넬을 도입하여 자연 그대로의 촉감을 100% 반영했으며, 이처럼 아수스 대나무 시리즈 노트북은 디자인 및 성능, 친환경 기술의 완벽한 결합으로 탄생되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베스트 오브 어드벤처 기어 2009’는 야외(레저) 활동을 위한 최적의 제품들을 선정한다. 선정을 위한 패널은 美 전역, 시장 선도적인 레저 상품 소매상들로 이루어지며 그들은 시장 내에서 어떠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는지, 그리고 어떠한 제품들이 혁신적이었는지에 대한 전문가적인 의견을 내놓는다.
스티브 카시미로(Steve Casimiro) 내셔널 지오그래픽 관계자는 “지금까지 컴퓨터가 유기적으로 보이거나 느껴진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아수스 U6V 대나무 노트북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320GB, 4GB 램 윈도우 비스타를 탑재한 아수스 노트북은 에너지 소비량이 적고 플라스틱 케이스 대부분을 지속 가능한 물질인 모소라는 이름의 대나무로 대체하였다. 이러한 사실만 보더라도 아수스 노트북은 컴퓨터의 유기적 결합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라고 말했다.
‘타임지 스타일 & 디자인’은 제품 구성에 있어 지속 가능한 자원을 사용한 제조업체를 선정한다. 아수스 대나무 시리즈 노트북은 아수스만의 독점 기술인 슈퍼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에너지 보존 량이 많고 연간 약 12kg의 탄소 배출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이번 리스트에 포함되었다.
아수스 대나무 시리즈 노트북은 대나무라는 소재 선정과 미적 감각, 그리고 에너지 효율적인 기술 측면에서 생태학적으로 견고한 디자인으로 EU 환경마크인 플라워(Flower) 인증 및 EPEAT 골드 등급을 획득하였다.
아수스만의 독점 기술인 슈퍼 하이브리드 엔진은 노트북을 어떠한 상황에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사용자가 필요한 전력을 조정해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로 아수스 대나무 시리즈 노트북은 한 번 충전으로 더욱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에너지 보존에 최적화 된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