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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및 구직자 대상 설문결과, 좋은 직장의 조건으로 ‘우수한 복지제도’ 꼽아

직장인 및 구직자 대상 설문결과, 좋은 직장의 조건으로 ‘우수한 복지제도’ 꼽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2.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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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직장인 및 구직자 886명을 대상으로 <좋은 직장의 조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568명을 대상으로 ‘좋은 직장의 조건(*복수응답)’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우수한 복지제도’가 응답률 38.0%를 차지하며 1위로 꼽혔다. 다음으로 ‘뚜렷한 비전’이 31.3%로 2위에 올랐고, 예상외로 ‘연봉’이 응답률 27.8%로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곳(25.9%), △고용 안정성 보장(21.5%), △우수한 조직문화(21.5%) 등의 의견이 있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현재 재직하는 곳이 ‘좋은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설문 결과, 직장인 10명 중 6명에 해당하는 67.4%는 ‘재직 중인 곳은 좋은 직장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좋은 직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연봉이 낮아서가 응답률 37.6%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복지제도가 미흡해서(31.6%)가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업무 시스템이 체계적이지 않다(27.2%)’거나 ‘야근 및 특근이 잦아서(23.2%) 좋은 직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직장인도 있었다.

한편, 대학생 및 구직자들은 ‘고용 안정성이 보장’되는 것이 좋은 직장의 조건이라고 답했다.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 및 구직자들에게 ‘좋은 직장의 조건’에 대해 물은 결과, 21.1%가 ‘고용 안정성’을 꼽아 1위에 오른 것. 이는 최근 비정규직으로 취업하는 청년들이 늘어나면서, 연봉이나 복지제도 보다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것을 우선시 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우수한 복지제도’가 20.4%로 2위에 올랐고, △회사의 뚜렷한 비전(16.4%),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곳(13.5%), △우수한 조직문화(9.4%) 등의 의견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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