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카라와 함께 ‘요리조리 1호점’ CEO에 도전 한다

한게임, 카라와 함께 ‘요리조리 1호점’ CEO에 도전 한다

  • 안성호 기자
  • 승인 2009.10.23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캐주얼게임 <요리조리 1호점>(http://yorijori.hangame.com)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22일부터 실시하고, 인기 걸그룹 ‘카라’를 직원으로 고용할 수 있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주얼 게임의 새 장르를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요리조리 1호점>은 지난 8월 진행한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이어, 22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대망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이를 기념해 최고의 인기 걸그룹 ‘카라’의 깜찍한 멤버들이 등장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게임 레벨 3을 달성하면 ‘카라’ 멤버를 직원으로 고용할 수 있는 지원금을 지급, 아이템샵에서 유저가 원하는 ‘카라’ 특별 캐릭터를 선택하여 꿈의 카페를 운영할 수 있다.

‘카라’ 특별 캐릭터는 ▲주문여신 구하라 ▲댄싱퀸 박규리 ▲서빙여왕 한승연 ▲캔디걸 강지영 ▲계산천재 니콜의 각기 다른 개성과 특기를 가지고 있는 5명의 멤버로 구성, 각 캐릭터는 유저가 평소 꿈 꿔왔던 카페의 사장님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특기를 한껏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 이벤트 페이지(http://yorijori.hangame.com/event/090917/index.jsp)통해 멤버들 각각의 특기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공개 하고 있어, 게이머들은 ‘카라’의 톡톡 튀고 개성 넘치는 모습을 확인 가능할 뿐 아니라,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를 매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요리조리 1호점> 3레벨에 도달하면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자동응모 기회 부여 및 자유게시판에 소감을 남긴 유저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등 게임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요리조리 1호점>은 유저가 카페의 주인이 되어 손님들의 취향과 특성을 예측해서 메뉴의 종류를 정하고 카페를 장식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나만의 카페를 성장시켜 가는 타이쿤 게임으로, 기존 모바일이나 PC 다운로드 게임 형태로 즐겨왔던 타이쿤 류 게임을 온라인으로 구현, 다양한 게이머와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유저들은 경쟁과 협력을 통해 자신의 카페를 성장시킬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