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시작되는 '퍼스트 나이트'

사랑이 시작되는 '퍼스트 나이트'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1.2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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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겨울,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사랑이 찾아온다!

당신을 사로잡을 오페라와 로맨스의 환상적인 만남!
 '퍼스트 나이트'

올 겨울, 당신을 사랑에 빠지게 할 영화 <퍼스트 나이트>가 오는 2월 6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퍼스트 나이트>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코지 판 투테’의 공연을 위해 모인 8명의 남녀에게 펼쳐진 짜릿한 연애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공연을 통해 오랫동안 간직했던 짝사랑을 이루고자 하는 아담 경, 이별의 상처를 공연으로 치유하고자 하는 니콜레타, 그리고 공연을 완벽하게 완성시켜야 하는 실리아까지 각자의 사연을 품고 모인 이들의 꿈과 사랑은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마법처럼 펼쳐진다.

특히 천상의 목소리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팝페라의 여왕 ‘사라 브라이트만’이 미모의 지휘자 실리아 역을 맡아 아름다운 아리아와 함께 환상적인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사라 브라이트만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이 촬영 전 수 개월의 연습을 거쳐 실제 오페라 노래를 소화해 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오페라의 선율, 그 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로맨스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퍼스트 나이트>는 올 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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